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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事故도 老朽 原電서 發生…한빛 1·2號機 閉鎖해야”｜동아일보

東亞日報

“후쿠시마 事故도 老朽 原電서 發生…한빛 1·2號機 閉鎖해야”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11日 16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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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13주기를 맞은 11일 전남 영광군 한빛핵발전소 앞에서 한빛 1·2호기의 수명연장을 반대하고 있다. (단체 제공) 2024.3.11/뉴스1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이 日本 후쿠시마 原電事故 13週期를 맞은 11日 全南 靈光郡 한빛核發電所 앞에서 한빛 1·2號基의 壽命延長을 反對하고 있다. (團體 提供) 2024.3.11/뉴스1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은 日本 후쿠시마 原電事故 13週期를 맞아 “한빛 1·2號機 壽命 延長 節次를 當場 中斷해야한다”고 促求했다.

團體는 11日 全南 靈光에서 한빛 1·2號機 壽命 延長 沮止大會를 열고 “13年 前 후쿠시마原電 事故가 일어난 곳은 1970年代 만들어진 老朽 核 發電所로 思考를 통해 核 災殃의 恐怖를 마주보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共同行動은 “40年 壽命이 다한 한빛 1·2號機에서도 같은 大災殃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누가 斷言할 수 있겠느냐”며 “核 事故는 일어나고 나서 後悔해도 所用없다. 13年 前 事故를 反面敎師 삼아 壽命 延長 節次를 中斷하고 原電을 閉鎖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老朽 核 發電所를 延長하려는 理由는 發展史의 經濟的 利潤 때문”이라며 “우리는 核과 共存할 수 없다. 脫核과 에너지 轉換만이 모두가 살아갈 수 있는 길”이라고 强調했다.

(榮光=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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