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積弊淸算’ 救護 버린 文在寅… 포스터에 黨名 表記 안한 安哲秀|東亞日報

‘積弊淸算’ 救護 버린 文在寅… 포스터에 黨名 表記 안한 安哲秀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4月 17日 03時 00分


코멘트

[選擇 2017/大選 D-22]文在寅 “時代-政治-世代交替 첫 大統領”
“이젠 집토끼보다 山토끼 잡아야”… 積弊淸算→ 國民統合 基調 轉換
朴映宣 合流… 김현철 “文在寅 支持”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大選 候補가 17日 公式 選擧運動 開始에 맞춰 ‘積弊淸算’ 口號를 事實上 用途 廢棄하기로 했다.

選對委 關係者는 16日 “앞으로 文 候補의 演說文 等 公式 메시지에서 ‘積弊淸算’이라는 單語를 쓰지 않기로 했다”며 “國民統合의 大原則 아래 積弊淸算 代身 原則과 常識이 있는 大韓民國 等을 强調할 것”이라고 말했다. 討論會 等에서 積弊淸算이 一部 言及될 수는 있어도 大選 戰略의 큰 基調는 ‘積弊淸算’에서 ‘國民統合’으로 轉換하겠다는 說明이다.

文 候補가 選擧 壁報와 遊說車輛 等에 ‘든든한 大統領’을 앞세운 것도 ‘積弊淸算’이란 表現에 不安感을 느끼는 中道·保守層에 ‘安定感’을 주고, ‘不安하다’는 一角의 指摘을 拂拭하기 위한 戰略이다. 民主黨은 1997年 15代 大選에서 ‘김대중과 함께하면 든든해요’라는 로고송을 使用한 적이 있다.

最近 一部 輿論調査에서 安哲秀 국민의당 候補의 上昇勢가 鈍化된 것도 文 候補가 ‘積弊淸算’ 用語를 果敢히 抛棄한 것이 影響을 줬다는 分析이 나왔다. ‘집토끼’로 表現되는 進步 陣營의 支持가 充分히 다져진 만큼 이제는 自信感을 갖고 ‘山토끼’(中道·保守) 끌어안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는 게 文 候補 側의 判斷이다.

前날 伴侶動物 主治醫 事業을 支援하고 遺棄動物의 再入養을 活性化하는 內容의 伴侶動物 公約을 發表한 文 候補는 이날 廣域急行列車 擴大와 廣域알뜰交通카드 導入 等 大衆交通費 節減 方案을 내놓았다. ‘1日 1公約’을 통한 生活密着型 公約을 연이어 提示해 中道層을 끌어안겠다는 統合 行步다.


文 候補 側은 人材 迎入에도 速度를 내고 있다. 故 김영삼 前 大統領 次男 김현철 國民大 特任敎授가 文 候補 支持를 이날 宣言했다. 상도동系 出身인 김덕룡 前 議員은 文 候補 支援을 決心했다고 黨 關係者들이 傳했다.

安熙正 忠南道知事 캠프에 몸담았던 朴映宣 卞在一 議員은 이날 黨 選對委 合流를 公式 宣言했다. 두 議員은 이날 민주당舍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國民統合, 國家改革, 統合政府 等의 어젠다를 놓고 文 候補와 充分히 協議한 結果 文 候補의 決然한 統合 意志를 確認할 수 있었다”며 “文 候補의 壓倒的 勝利와 國民統合을 위해 全國 坊坊曲曲을 누빌 것”이라고 했다. 朴 議員 合流를 契機로 黨 選對委 안에 ‘統合政府 推進委員會’ 設置가 推進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김종인 前 代表와 가까운 진영 議員도 이날 共同選對委員長으로 黨 選對委에 公式 合流했다.

文 候補는 17日 0時 “時代交替, 政治交替, 世代交替의 門을 연 첫 大統領이 되겠다”는 動映像 出馬 메시지를 發表했다.

길진균 leon@donga.com·유근형·박성진 記者
#大選 #文在寅 #더民主 #積弊 #포스터 #救護 #國民統合 #朴映宣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