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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大統領 “北 武力侵犯땐 卽刻 自衛權 發動”|東亞日報

李大統領 “北 武力侵犯땐 卽刻 自衛權 發動”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5月 24日 10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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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爭記念館서 對國民談話…"韓半島情勢 重大 轉換點"
"天安艦沈沒, 大韓民國 攻擊한 北軍事挑發"…김정일 무言及
" 北, 謝過.關聯者 卽刻 處罰해야"…유엔안보리 回附
"北船舶, 우리海域 利用 不可…南北 交易.交流 中斷"

李明博 大統領은 24日 천안함 事態와 關聯한 對國民 談話에서 "앞으로 (北韓이) 우리의 領海, 領空, 領土를 武力侵犯한다면 卽刻 自衛權을 發動할 것"이라며 "大韓民國은 앞으로 北韓의 어떠한 挑發도 容納하지 않고 積極的 抑制 原則을 堅持할 것"이라고 말했다.

李 大統領은 이날 午前 용산 戰爭記念館 護國追慕室에서 發表한 談話에서 이같이 밝히고 "北韓은 大韓民國과 國際社會 앞에 謝過하고 이番 事件 關聯者들을 卽刻 處罰해야 한다"며 "이것은 北韓이 優先的으로 取해야 할 基本的 責務"라고 말했다.

李 大統領은 "韓半島 情勢가 重大한 轉換點을 맞고 있다"고 前提하고 "北韓은 自身의 行爲에 相應하는 代價를 치르게 될 것이다. 나는 北韓의 責任을 묻기 위해 斷乎하게 措處해 나가겠다"면서 "只今 이 瞬間부터 北韓 船舶은 南北海運合意書에 依해 許容된 우리 海域의 어떠한 海上交通路度 利用할 수 없다"고 宣言했다.

이어 "南北間 交易과 交流도 中斷될 것"이라며 "天安艦 沈沒은 大韓民國을 攻擊한 北韓의 軍事挑發이다. 天安艦을 沈沒시키고 高貴한 우리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이 狀況에서 더 以上의 交流 協力은 無意味한 일"이라고 指摘했다.

李 大統領은 그러나 "嬰幼兒에 對한 支援은 維持할 것"이라면서 "開城工團 問題는 그 特殊性을 勘案하여 檢討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 "北韓은 '3·26 천안함 事態'로 유엔憲章을 違反하고 停戰協定, 南北基本合意書 等 韓半島의 平和와 安定을 위한 旣存 合意를 깨뜨렸다"며 "政府는 關聯國과 緊密한 協議를 거쳐 이 事案을 유엔 安全保障理事會에 回附하고 國際社會와 함께 北韓의 責任을 묻겠다. 많은 나라들이 우리의 立場을 支持하고 있다"고 밝혔다.

李 大統領은 "우리의 窮極的 目標는 軍事的 對決이 아니다. 韓半島의 安定과 平和이다. 韓民族의 共同繁榮이다. 나아가 平和統一이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北韓 政權도 이제 變해야 한다. 무엇이 眞正 北韓 政權과 北韓 住民의 삶을 위한 것인지, 現實을 直視하여 勇氣있는 決斷을 내려야 할 때"라며 "韓半島를 더 以上 東北亞의 危險地帶로 내버려둬선 안된다. 南北이 이 問題를 主導的으로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李 大統領은 "우리 軍도 잘못이 있었음을 認定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政府는 이番 事態를 契機로 安保態勢를 確固히 構築하겠다"고 밝혔다.

特히 "軍의 紀綱을 再確立하고 軍 改革에 速度를 내겠다. 軍 戰力을 劃期的으로 强化할 것"이라고 밝힌 뒤 "굳건한 韓美同盟을 土臺로 韓美聯合防衛態勢를 더 한層 鞏固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 動映像 = 北魚雷 破片 公開…天安艦 沈沒 決定的 證據





▲ 動映像 = 悽慘한 天安艦 切斷面…北 重魚雷 攻擊으로 沈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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