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카트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事務總長이 28日 訪韓해 政府 關係者들과 對北 輕水爐事業의 方向 等에 對해 協議할 豫定이다.
政府 關係者는 25日 “對北 輕水爐事業은 北韓의 제네바合意 違反으로 인한 法的 政治的 問題와 損害賠償議定書 締結 等의 遲延으로 工事 進行에 어려움이 있다”며 “카트먼 總長의 訪韓時에 이런 問題를 包含한 輕水爐 關聯 事案을 協議할 豫定”이라고 말했다.이 關係者는 “우리 政府 內에서도 輕水爐事業을 中斷해야 한다는 意見도 있고, 核問題 解決過程에서 다시 將來 問題를 協議해야 한다는 立場이 엇갈리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 어떤 立場도 定해진 것은 없고, 韓美日 3國間 協議過程 等을 통해 輕水爐事業 問題를 論議해 나갈 豫定”이라고 덧붙였다.
金正薰記者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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