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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老 演劇演出家 傳貰權氏 別世|東亞日報

元老 演劇演出家 傳貰權氏 別世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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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劇史에 한 劃을 그은 劇團 ‘신협’ 出身의 元老 演劇 演出家 傳貰權 氏(寫眞)가 14日 別世했다. 享年 85歲.

故人은 歌手 전인권(70)의 刑으로 1939年 咸鏡南道 北靑에서 태어났다. 1957年 信協 1期 硏究生으로 들어가 故(故) 李海浪 演出家에게 演劇을 배웠다. 신협은 1950年 設立된 國立劇場의 專屬劇團으로 演劇界 巨木인 이해랑, 김동원, 백성희 等을 輩出했다. 故人은 이곳에서 ‘괴테’, ‘파우스트’ 等을 만들었고 1966年에는 國立劇團 演劇 ‘移民船’을 演出했다. 2017年까지 60年間 70餘 篇의 演劇을 演出했다. 演劇뿐 아니라 뮤지컬, 오페라 演出에도 나섰다. 國內 첫 創作뮤지컬 ‘새우잡이’(1965年)와 ‘카니발 手帖’(1965年)에 이어 國立오페라團의 ‘카발레리아’(1971年)를 演出했다. 放送社 드라마 PD로도 活動하며 ‘結婚行進曲’ 等 히트作을 남겼다. TBC, KBS에서 ‘刑事’, ‘산유화’ 等 總 380餘 篇의 드라마를 만들었다. 國內 첫 週末 連續劇 ‘結婚行進曲’은 平均 視聽率이 70%를 넘겼다.

遺族은 夫人 박옥련 氏와 아들 人寰 映畫監督, 딸 인경 氏, 사위 박정혁 미쓰이小꼬코리아 車掌이 있다. 殯所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病院, 發靷은 16日 午前 7時. 02-2072-2020
#元老 演劇演出家 #傳貰權 #別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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