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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내 이름 단 大會 選手들 나의 길 걷길”|동아일보

박세리 “내 이름 단 大會 選手들 나의 길 걷길”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2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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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첫 韓國選手 이름件 大會 호스트로
來달 21日 開幕… 톱랭커 大擧 出戰

“選手들에게 꿈과 希望이 되는 大會로 만들어 나가고 싶다.”

韓國 女子 골프 ‘레전드’ 박세리(47·寫眞)가 다음 달 21日부터 나흘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로스앤젤레스(LA) 隣近 팰로스버디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을 앞두고 大會 說明會를 열었다. LPGA투어 歷史上 韓國 選手 이름을 건 大會가 열리는 건 이番이 처음이다.

박세리는 19日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說明會를 통해 “이 大會를 통해 成長한 選手들이 나와 같은 길을 걸으면서 골프가 繼續 成長했으면 좋겠다. 歷史에 남는 大會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LPGA투어에서 通算 25勝(메이저 5勝)을 거뒀으며 世界 골프 名譽의 殿堂에도 이름을 올렸다.

올해 LPGA투어 33個 正規大會 가운데 選手 이름이 들어간 건 LPGA투어 最多勝(72勝)의 主人公인 안니카 소렌스탐(54·스웨덴)의 안니카 드리븐과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둘뿐이다. 박세리는 “選手와 호스트의 立場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競技場부터 宿泊施設, 飮食까지 選手들이 便安함과 安全함을 느낄 수 있는 大會 環境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은 2018年 LA오픈으로 始作했으며 올해부터 이름을 바꿔 단다. 올해 大會에는 디펜딩 챔피언 인뤄닝(中國·世界랭킹 4位)을 비롯해 넬리 코르다(美國·2位), 리디아 고(뉴질랜드·7위) 等 톱 랭커들이 出戰한다. 김효주, 전인지, 최혜진, 신지애 等 25名 안팎의 韓國 選手도 參加한다. 이 大會 메인스폰서인 投資 會社 퍼힐스는 고 구자홍 LS그룹 初代 會長의 長男 具本雄 氏가 議長을 맡고 있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박세리 #lpga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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