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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延坪海戰 戰死’ 故한상국 上司 母親, 아들 곁으로|동아일보

‘第2延坪海戰 戰死’ 故한상국 上司 母親, 아들 곁으로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9月 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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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軍總長 保寧 殯所에 弔花 보내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한상국 상사의 모친인 문화순 여사가 2010년 6월 29일 8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참수리 357호정 안보전시관을 찾아 아들의 관련 기사를 살펴보고 있다. 동아일보DB
第2연평海戰에서 戰死한 한상국 上司의 母親인 문화순 女史가 2010年 6月 29日 8周年 記念式에 參席한 뒤 서울 용산 戰爭記念館 內 참수리 357號艇 安保展示館을 찾아 아들의 關聯 記事를 살펴보고 있다. 東亞日報DB
2002年 6月 29日 北韓 警備艇의 奇襲挑發로 勃發한 第2연평海戰에서 戰死한 한상국 上司의 母親 문화순 女史가 5日 別世했다. 享年 76歲. 이종호 海軍參謀總長은 한 上司의 故鄕인 忠南 保寧에 차려진 門 女史 殯所에 弔花를 보냈고, 한 商社가 勤務했던 海軍 2艦隊와 海軍本部 所屬 將兵들이 弔問을 가서 哀悼를 표했다.

한 商社는 제2연평해전 當時 海軍 高速艇 참수리 357號의 操舵長으로 勤務하던 中 北韓 警備艇의 奇襲砲擊을 받고 散花했다. 한 商社는 마지막 瞬間까지 操舵機를 놓지 않았다. 한 上司의 전우인 윤영하 少領(高速艇長)과 조천형 上司, 황도현 서후원 中士, 박동혁 兵長도 北韓의 挑發에 맞서 西海 北方限界線(NLL)을 死守하다가 戰死했다.

門 女史는 제2연평해전 13周年인 2015年 6月 29日 아들의 이름을 딴 한상국函(海軍 誘導彈高速艦)의 操舵室을 찾아 아들에 對한 그리움을 드러내 周圍를 안타깝게 했다. 當時 文 女史는 “아들이 바다와 배를 무척 좋아했고, 操舵長이 되고는 그렇게 기뻐했다”며 “只今도 눈물을 참고 있다. 다신 當하지 말라”고 한상국函 乘組員들을 激勵했다.

윤상호 軍事專門記者 ysh1005@donga.com
#第2延坪海戰 戰死 #故한상국 上司 母親 #문화순 女史 #別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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