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時 半,
東亞日報 副局長이 讀者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重要한 뉴스를 選別해 傳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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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동아일보 編輯局 이정은 副局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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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總選 公式 選擧運動 첫날부터 與野 指導部가 相對 黨을 向한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28日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와 曺國革新黨 曺國 代表를 向해 “政治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問題지 政治 自體는 罪가 없다”고 했습니다. ‘吏曹(李在明·祖國) 審判論’을 앞세우고 있는 한 委員長은 “두 사람의 有罪 判決이 確定돼 監獄에 가기까지 3年은 너무 길다”고 했습니다. 前날만 해도 “더 節制하고 國民 눈높이에 맞는 言行을 하는 게 맞다”고 했던 한 委員長의 發言이 하루 만에 거칠어진 겁니다.
民主黨도 다르지 않습니다. “부처님 눈으로 보면 다 부처로 보이고 돼지 눈으로 보면 다 돼지로 보인다”고 맞對應했습니다. 李在明 代表는 “政權의 無能 때문에 經濟가 폭亡 했다. 나라를 망치고 國民을 배반한 政權이다”고 非難했고, 이해찬 常任選擧對策委員長은 尹錫悅 大統領에 對해 “無謀하고 無識하고 無慈悲하다”고 했습니다. 曺國 代表는 “이 꼬라지 그대로 가다간 나라 亡하겠다”는 表現을 썼습니다.
서로를 審判해야 한다면서 막말부터 던져대는 與野 政治人들을 向한 有權者들의 反應은 싸늘합니다. “똥 묻은 개들끼리 싸움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며 憤痛을 터뜨린 이도 있습니다. 6·25 戰爭 때처럼 便을 갈라 싸우는 政治 現實이 “悲慘하다”는 反應도 나왔습니다.
與野의 公式 選擧運動에는 꼼수도 亂舞합니다. 選擧法을 巧妙하게 避해 가며 衛星政黨과 ‘한 몸 遊說’를 펼치고 있는 狀況입니다. 國民의힘 衛星政黨人 國民의미래 候補들은 遊說場에서 ‘默言 들러리’ 選擧運動에 나섰습니다. 다른 政黨이나 그 候補者에 對한 選擧運動을 禁止하는 公職選擧法 88兆 規定을 避해 가기 위한 것입니다.
더불어民主黨이 主導하는 野圈 衛星政黨 더불어민주연합은 畿湖가 안 적혀 있는 雙둥이 遊說버스를 띄웠습니다. ‘比例代表 候補者는 選擧運動에서 遊說車輛을 使用할 수 없다’고 規定한 公職選擧法 79條를 回避하기 위한 便法입니다. 21代 總選 때에도 使用됐던 꼼수들이지만 이番에는 “더 업그레이드됐다”는 批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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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폭亡, 꼬라지... 選擧를 앞두고 國民들이 이런 말을 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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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向해 險한 말을 쏟아내면서 정작 自身들은 險한 行態를 되풀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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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아닌 사람을 求하겠다고 醫師가 된 사람들, 分明히 우리 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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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會 世宗市 移轉에 이어 이番엔 附加價値稅 引下 카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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只今 5060 世代보다 3040 世代가 빨리 늙는다는 말도 있는데요, 10代 健康은 더 危險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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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東亞日報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視線, 끈질긴 取材의 結果物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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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曺國革新黨 支持는 映畫 ‘復讐血戰’에 投資하는 셈”[中立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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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國 代表의 復讐는 名分 없는, 正말 私的 復讐에 不過하고 李俊錫 代表는 正말 名分 있는 政治的인 競爭者다“28일 放送된 동아일보 示唆 유튜브 <中立기어>에서 천하람 改革新黨 共同選對委員長은 똑같이 ‘飯 尹錫悅 政權’을 基調로 내세우는 曺國革新黨과 改革新黨의 差異點을 묻는 質問에 이렇게 答했습니다. 그러면서 祖國革新黨 躍進을 “(曺國革新黨) 마니아層이 曺國 代表가 만들려고 하는 ‘復讐血戰’ 映畫에 投資를 하는 것”이라고 比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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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칼럼]韓國 國民들이 第一 싫어하는 것… 權力者의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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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요즘 가장 궁금해하는 質問을 세 가지로 要約하면 이렇다. ①“都大體 어떻게 瞬息間에 판勢가 正反對로 뒤집힌 거야?” ②“萬若 野圈이 200席 가져가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거야?” ③“남은 期間에 판勢가 바뀔 수도 있나?” 오랜 期間 政治를 지켜봐온 專門家들의 意見을 請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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