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時 半,
東亞日報 副局長이 讀者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重要한 뉴스를 選別해 傳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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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동아일보 編輯局 庭園樹 副局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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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會議員 總選擧 投票日은 다음 달 10日입니다. 하지만 다음 달 5,6日 有權者들은 住所地와 關係없이 全國 3565곳 投票所에서 事前投票를 할 수 있습니다. 事前投票 制度는 2013年 上半期 再補闕 選擧 때 처음 導入됐는데, 當時만 해도 參與率이 그다지 높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只今은 事情이 다릅니다. 4年 前 總選에선 最終 投票率의 40.3%가 事前投票였습니다. 2年 前 大選에선 事前投票 比率이 全體의 47.8%로 올라갔습니다. 專門家들은 올해 總選에도 折半에 肉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專門家들은 “事前投票에서 이긴 候補가 본 投票에서 大部分 이길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實際 4年 前 總選에서도 서울 49個 地域區 가운데 44곳에서 事前投票에서 이긴 候補가 最終 當選됐습니다. 이런 論理대로라면 總選 成敗의 折半을 決定하게 될 1次戰의 카운트다운이 8日 남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與野는 모두 事前投票에서 支持層을 많이 끌어내는 쪽이 選擧에서 優位를 차지할 것으로 展望하고 있습니다.
國民의힘은 保守 支持層 一角의 事前投票 不信을 最少化하는 데 注力할 計劃입니다. 大選 때 事前投票率이 높았지만 尹錫悅 大統領이 當選돼 事前投票率이 높으면 進步 陣營이 유리하다는 通念이 이미 깨졌고, 中央選擧管理委員會도 事前投票 不正 論難이 없도록 對策 마련에 나선 狀態입니다. 國民의힘은 事前投票 始作日에 맞춰 굵직한 公約 發表도 計劃하고 있습니다.
더불어民主黨은 3040世代의 事前投票率을 最大限 끌어올리는 데 注力할 豫定입니다. 事前 投票率을 높여 最終 投票率을 6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겁니다. 민주당은 오늘부터 始作되는 選擧運動 期間에 大大的인 事前投票 督勵 캠페인도 計劃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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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前投票는 이제 ‘미리 하는’ 程度의 意味가 아닙니다. ‘折半의 選擇’이 끝나는 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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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重한 한 票 行使하는 方法, 미리 알아두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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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番 總選에서 巨物들이 맞붙는 激戰地의 輿論調査 結果는 誤差範圍 밖으로 벌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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危機論이 커지는 與黨은 總選을 코앞에 두고 4年 前 反對했던 公約을 꺼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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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年부터 出産率이 오를 것’이란 政府의 展望은 '根據 없는 自信感'에 그칠 可能性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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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東亞日報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視線, 끈질긴 取材의 結果物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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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殺人 수도’ 汚名 쓴 美 워싱턴… “重犯罪 處罰强化” 對策 마련 나서[글로벌 現場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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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日(現地 時間) 美國 首都 워싱턴 北東쪽의 쇼(Shaw) 區域. 壁面 곳곳에 落書가 가득한 單層 建物들 사이로 여기저기 쓰레기가 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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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 칼럼]‘與黨 속 野黨’ 한동훈이 者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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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公事삼일(高麗公事三日)이란 옛말이 있다. 壬辰倭亂 때 展示行政을 總括하는 都體察使 류성룡이 地方에 보낼 公文을 下達했는데 다음 날 고칠 部分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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