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대원 學校法人日송학원 理事長, 아시아 첫 ‘린네 메달’ 受賞|東亞日報

윤대원 學校法人日송학원 理事長, 아시아 첫 ‘린네 메달’ 受賞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6月 1日 11時 10分


코멘트
30日 ‘웁살라臺 린네 메달 授與式’에서 윤대원 學校法人日송학원 理事長(왼쪽)李 안데스 하그펠트 웁살라臺 總長으로부터 린네 메달을 받는 모습.? 學校法人日송학원 提供
윤대원 學校法人日송학원 理事長이 아시아 最初로 스웨덴 웁살라代가 主管하는 ‘린네 메달(Linnaeus Medal)’ 金메달을 받았다.
 
尹 理事長은 지난달 30日 江原 春川市 翰林大 일송아트홀에서 열린 ‘웁살라臺 린네 메달 授與式’에서 메달을 받았다. 行事에는 다니엘 볼벤 駐韓스웨덴大使, 안데스 하그펠트 웁살라臺 總長, 로버트 켈리 前 뉴욕 프레스비테리言 病院長, 최양희 한림대 總長, 윤희성 學校法人日송학원 常任理事, 김용선 翰林大 碩座敎授 等 600餘 名이 參席했다.
 
이番 行事는 웁살라臺 主管으로 開催됐다. 린네 메달은 植物學 始祖로 불리는 生物學者 칼 폰 린네(Carl Linnaeus) 誕生 300周年을 기리는 意味로 웁살라大學校가 制定해 2007年부터 授與해오고 있다. 린네는 約 4000種의 動物, 5000種의 植物을 觀察하고 硏究해 ‘自然의 體系’, ‘植物의 種(種)’ 等을 著述했으며 植物의 學名을 만드는 二名法을 確立했다.
 
린네 메달은 每年 科學 分野에서 優秀한 業績을 거둔 人物에게 授與한다. 린네 메달의 歷代 受賞者는 노벨物理學賞 受賞者 미셸 마이어(Michel Mayor) 敎授, 言語學者 노엄 촘스키(Noam Chomsky) 敎授, 칼 구스타프 16歲(H.M. King Carl XVI Gustaf) 스웨덴 國王, 코피 아난(Kofi Annan) 前 유엔 事務總長 等이다.
 
尹 理事長은 2020年 受賞者이며, 當時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授與式을 올해 開催했다. 授與式은 本來 스웨덴 웁살라臺에서 열리나, 尹 理事長의 受賞은 아시아 첫 린네 메달 排出이자 타 授與者와 다른 特徵이 있어 웁살라臺 代表團이 直接 訪韓해 메달을 授與했다.
 
尹 理事長의 메달 選定 理由는 ‘國際交流’로 꼽힌다. 個人의 科學的 業績으로 메달을 받았던 타 授與者들과 달리, 尹 理事長은 巨視的 次元의 醫科學 學術 國際交流 貢獻을 認定받았다.
 
尹 理事長은 2007年부터 17年째 翰林大, 한림대醫療院과 웁살라臺 交流를 이끌어오며 兩國의 醫科學 水準을 向上했다는 評을 받고 있다. 兩 機關은 學術交流, 共同硏究, 硏修交流, 學生交換 等을 進行해왔으며 特히 ▲糖尿病 治療의 未來 ▲神經內分泌腫瘍 ▲映像醫學 ▲줄기細胞 ▲再生醫學 ▲癌 免疫治療 ▲抗生劑耐性 ▲心血管疾患 ▲女性醫學 ▲小兒醫學 ▲前身炎症性疾患 等의 主題로 11回에 걸쳐 國際學術 심포지엄을 開催해왔다.
 
메달 授與式에서 안데스 하그펠트 總長은 “윤대원 理事長의 熱情과 後援 德에 웁살라代와 한림대 및 醫療院 家族은 特別한 結束力을 갖게 됐다”며 “훌륭한 國際 파트너로서 兩校의 醫學 硏究 協力은 勿論, 大學뿐 아니라 國家 間의 緊密한 紐帶 關係를 이끈 모습을 높이 評價하고 린네 메달 授與로 이를 기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尹 理事長은 “메달 首相을 가슴에 새기고 全 人類 및 宇宙의 共存을 위해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所感을 밝혔다.
박재명 記者 jmpark@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