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린테크’ 시리즈C 投資 362億誘致

東亞日報
入力 2023年 4月 26日 18時 04分

김광현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特需精密化學所在製造企業人㈜프로그린테크(代表理事 김대영)가 總 362億 원 規模의 시리즈C(成長加速化段階에 투여될 資金) 投資를 誘致했다고 26日 밝혔다.

프로그린테크는 醫藥原料, 化粧品添加劑, 特需制止染料等特需精密化學製品을 專門으로 製造하는 企業으로 지난해 賣出 400億 원을 突破하고 營業利益 34億 원을 記錄했다.

特히 未來産業으로 脚光받는 2次電池電解液核心素材인 LiPF6를 新事業으로 選定하고 群山에 生産能力 5000톤 規模의 第2工場建設도 始作했다. 지난해 國內電解液業體와 業務協約을 締結해 國內 2次電池 3社와의 供給網체인(SCM) 構築에도 힘을 얻게 됐다.

프로그린테크가 이番에 投資를 誘致할 수 있었던 것은 旣存事業의 安定性과 差別化된 技術力을 基盤으로 한 2次電池新規事業戰略의 妥當性이 投資者들의 關心을 增大시켰기 때문으로 分析된다. 이番投資에는 비티씨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BNH인베스트먼트 IBK企業銀行等新規株主들을 비롯해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코메스인베스트먼트, 케이앤投資파트너스, 현대技術投資等旣存株主들 多數가 參與했다.

김대영 프로그린테크 代表는 “이番投資誘致財源을 活用해 2次電池需要急增에 對應하고 傳해질 新事業推進을 加速化할 豫定”이라며 “글로벌 競爭力을 갖춘 電解質 및 添加劑製造業體로서 成長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린테크는 韓國投資證券을 主管社로 2024年下半期 또는 2025年上半期企業公開(IPO)를 目標로 하고 있다.

김광현記者 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