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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사이버大, 多文化 社會 發展 위해 法務部 ‘移民者 社會統合프로그램’ 敎育 實施|東亞日報

高麗사이버大, 多文化 社會 發展 위해 法務部 ‘移民者 社會統合프로그램’ 敎育 實施

  • 東亞닷컴
  • 入力 2018年 9月 19日 18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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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月 一般運營機關 選定 後 韓國語와 韓國文化 敎育 進行
- 國際協力·多文化專攻 新設, 多文化社會專門家 養成 等 專門性 强化

高麗사이버大學校(總長 김진성)는 지난 8日(土) 午前 9時부터 桂洞캠퍼스 인촌館에서 移民者 社會統合프로그램 敎育을 實施했다.

이날 高麗사이버大 産學協力團 國際協力·多文化硏究所 主管 下에 ‘韓國社會 理解’(5段階), ‘韓國語와 韓國文化’(4段階) 等 두 過程의 授業이 進行됐다. 社會統合프로그램은 移民者의 韓國 定着을 돕기 위해 開發된 敎育 프로그램으로서, 法務部가 指定하는 機關에서 施行되고 있다. 段階別로 最大 485時間에 이르는 이 프로그램의 履修者는 滯留許可 加點 附與, 國籍取得 時 歸化試驗 免除 等의 惠澤을 받는다. 高麗사이버大는 지난 5月 ‘2018~2019年度 移民者 社會統合프로그램 一般運營機關’으로 選定된 바 있다.

中國, 美國, 러시아, 핀란드, 베트남 等 다양한 國家 出身의 移民者들은 이날 各 過程에 熱誠的으로 參與하며 韓國社會 適應에 必要한 素養을 익혔다. ‘韓國社會 理解’ 授業에서는 韓國의 象徵, 家族文化, 交通手段, 大衆媒體 等에 關해 배우는 時間을 가졌다. 또한 移民者들은 ‘韓國語와 韓國文化’ 授業에서 인터넷 쇼핑 關聯 語彙를 學習하고, 故鄕과 韓國의 인터넷 文化를 比較하여 發表하는 課題를 遂行했다.

‘韓國社會 理解’에 參席한 시리아 出身 아하마드(20)씨는 “10年 以上 居住해 韓國에 익숙했지만, 授業에서 그間 몰랐던 새로운 文化와 單語를 배우게 되어 뿌듯했다”며 “프로그램을 이수해 國籍을 取得하기까지 韓國 社會 構成員으로 自立할 수 있는 力量을 배워나가겠다”고 抱負를 밝혔다. 또 이기태 國際協力·多文化專攻 敎授는 “韓國의 多文化 社會 發展을 圖謀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 위해 設立한 高麗사이버大 國際協力·多文化硏究所의 첫 事業”이라며 프로그램의 意味를 밝히고 “多文化社會專門家를 志望하는 在學生의 實習 機會로도 活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段階的으로 擴張하는 同時에 多樣한 프로그램을 開發해 나가겠다”고 計劃을 밝혔다.

高麗사이버大의 社會統合프로그램 一般運營機關 選定은 그間 健康한 多文化 社會 造成을 위해 꾸준히 기울여온 努力의 結實이라는 評價다. 高麗사이버大는 2007年 結婚移住女性에게 韓國語·韓國文化 講座를 提供하는 ‘多文化 e-배움 캠페인’을 始作했다. 또한 2013年부터 無料 온라인 韓國語 敎育 프로그램인 ‘바른 韓國語’를 運營하며 多文化 時代의 內實 있는 社會 貢獻을 實踐해왔다. 2018年에는 國際協力·多文化專攻을 新設해 移民者의 韓國社會 定着을 돕고, 이들에게 體系的인 敎育 서비스를 提供하는 多文化社會專門家를 養成하고 있다.

한便 高麗사이버大 入學에 關心 있는 豫備 支援者는 入學志願 홈페이지 入學相談 揭示板이나 電話를 통해 入學 問議 및 相談을 할 수 있다.


<본 資料는 該當機關에서 提供한 報道 資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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