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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輿論調査]앞으로의 韓日關係는 韓 39% “나아질것” 日 62% “現狀維持”|東亞日報

[輿論調査]앞으로의 韓日關係는 韓 39% “나아질것” 日 62% “現狀維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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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6月 1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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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强制倂合 100年, 兩國關係는…
東亞日報-아사히 共同輿論調査

韓國 國民은 새로운 韓日關係를 위한 첫째 條件으로 ‘日本의 納得할 만한 謝罪’를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反해 日本은 經濟·技術 協力을 重視하는 것으로 調査됐다.

‘새로운 韓日關係를 위해 가장 必要한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設問에 對해 韓國人은 ‘韓國人이 納得할 만한 日本의 謝罪’(26.9%)를 맨 먼저 꼽았다. 이어 ‘韓日 國民 間의 폭넓은 交流 擴大’(21.2%), ‘歷史認識을 一致시키기 위한 共同 硏究’(21%), ‘未來世代에 對한 過去史 敎育’(20.8%) 等이 2∼4位를 차지했다. ‘韓國의 包括的 包容을 통한 대일 認識의 改善’(4.6%)이라고 應答한 比率은 매우 낮았다. 이番 調査에서 相互 交流를 통한 關係 改善에 거는 韓國人의 期待가 커진 것이 두드러진다. 2005年 3月 調査에서는 6%에 不過하던 ‘國民 間의 폭넓은 交流’가 이番 調査에서 21.2%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日本의 謝罪가 가장 重要하다는 認識은 5年 前 42%에서 26%로 줄어들었다. 年齡別로는 50代 以上은 ‘交流 擴大’에, 20代 以下는 ‘歷史 認識 一致를 위한 共同 硏究’에, 30代는 ‘未來 世代에 對한 過去 敎育’에 거는 期待가 相對的으로 컸다.

日本人들은 ‘兩國 相互 理解를 深化하기 위해 가장 重要한 것은 無言인가’를 묻는 質問에 ‘經濟·技術 協力’이라고 答한 比率이 44%로 가장 높았다. ‘留學 等 人的 交流’(15%), ‘文化·스포츠 交流’(15%), ‘歷史 共同 硏究’(11%)가 그 뒤를 이었다.

韓國人은 앞으로의 韓日 關係에 對해 큰 期待를 하지 않으면서 希望도 버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調査됐다. 韓日 關係가 ‘그저 그럴 것’이라는 展望이 49.3%로 가장 높았고 ‘나아질 것’이라는 應答은 38.9%, ‘나빠질 것’이라는 應答은 6.8%였다. 日本人은 ‘現在 日本과 韓國의 關係가 좋다고 생각하는가’라는 質問에 ‘그렇지 않다’는 應答(57%)이 ‘그렇다’는 答辯(33%)보다 훨씬 많았다. ‘韓日 關係가 只今보다 좋은 方向으로 나아갈 것으로 생각하는가’라는 質問에서도 ‘只今 그대로’(62.0%)가 ‘좋은 方向으로 나아간다’(30%)는 答辯보다 2倍 以上 많았다.

허진석 記者 james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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