惡役이라곤 到底히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눈망울을 지닌 박은혜는 드라마 ‘大長今’에서 ‘天使標’ 연생이 役割로 人氣가 急浮上한 탤런트. 데뷔 7年 만에 ‘늦깎이 신데렐라’가 된 그는 中華圈에서도 사랑받는 한류 스타이기도 하다.
放送에서 그의 패션 스타일은 韓服 맵시만큼이나 女性스럽다. 맡은 配役마다 本人의 이미지를 最大限 살려 바지보다 스커트를 主로 입고, 액세서리 또한 女性스럽고 斷定한 것을 즐긴다.
그러나 平素에는 潑剌함이 묻어나는 스타일을 즐긴다고 한다. 그가 ‘Give & 寄附’를 위해 寄贈한 아이템인 MCM의 트렌치코트 亦是 鮮明한 붉은色이 상큼하다.
“끼니를 거르는 어린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어요. 제 작은 精誠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慰勞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番 가을, 겨울 멋쟁이라면 트렌치코트 한 벌을 꼭 갖춰야 한다고 말하는 박은혜. 그가 寄贈한 트렌치코트는 큼지막한 사이즈로 포인트를 준 단추와 벨트의 模樣새가 特히 멋스럽다.
정윤기 스타일리스트 intrend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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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愛藏品 競賣는 다음週 月曜日(11日) 午後 2時까지 東亞닷컴(www.donga.com)에서 進行됩니다. 지난달 24日 俳優 임수정이 寄贈한 ‘디젤 by 플랫폼’의 숄더백은 ID hoiwhite님께 13萬5000원에 落札됐습니다. 收益金은 社會福祉法人 굿네이버스(www.goodneighbors.org)를 통해 서울 강동구 상일동의 缺食兒童에게 56個의 도시락으로 傳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