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番 週 캐나디안女子오픈은 지난해 제가 生涯 첫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優勝을 차지한 大會입니다. 올해는 코스가 바뀌어 낯설지만 그래도 自信感이 생기네요. 이番 大會부터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呼吸을 맞췄던 톰이라는 캐디를 새로 迎入해 雰圍氣도 바꿨답니다.
大會 場所인 캐나다 온타리오 州 런던의 헌트CC(파72·6611야드)는 도그레그 홀이 많아 제법 까다롭습니다. 페어웨이의 어느 쪽을 攻掠해야 할지 適切하게 決定하는 게 勝負의 열쇠가 될 것 같습니다.
14番홀(파4·401야드)은 이런 特性이 잘 드러나는데 살짝 오른쪽으로 휜 도그레그 홀로 오른쪽에 숲이 있어 그린 攻掠을 妨害하므로 반드시 페어웨이 왼쪽으로 공을 보내야 합니다.
하지만 페어웨이 왼쪽에는 커다란 벙커가 있어 공이 살짝 오른쪽으로 휘는 페이드샷을 驅使하기엔 適當하지 않습니다. 공이 똑바로 날아가면 벙커에 들어가고 생각보다 많이 휜다면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날아가서 그린을 攻掠하기 어렵게 돼서죠.
따라서 이 홀에서는 공이 살짝 왼쪽으로 휘는 드로샷을 驅使해야 합니다. 이때 記憶해야 할 것은 ‘인사이드 아웃’입니다. 스윙 軌道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죠. 第 다운스윙 寫眞을 보면 클럽 헤드가 몸의 오른쪽에 많이 位置해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클럽 헤드가 이 位置에 있어야 임팩트 때 바깥쪽으로 밀어낼 수 있죠. 셋업을 할 때 스탠스를 若干 닫고 스탠스를 따라 스윙하면 좀 더 쉽게 인사이드 아웃의 스윙軌道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립은 平素와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드로샷을 하기 위해서 스트롱 그립을 할 必要는 없어요. 공 位置도 다른 때와 똑같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技術을 驅使하기 위해 이것저것 바꾸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 가지 포인트를 定하고 거기에 集中하는 便이 훨씬 效果가 좋습니다.
많은 분이 드로샷은 上級者만이 할 수 있는 샷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립에 힘을 빼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便安하게 휘두르면 누구나 드로샷을 驅使할 수 있습니다.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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