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티샷의 OB 可能性이 높아 暫定口를 쳤다. 공교롭게도 첫 티샷이 떨어진 곳 近處로 날아갔고 볼을 한 個만 찾았다. 그런데 어떤 것이 원구인지 잠庭球인지 區別이 안 된다. 원구는 勿論 暫定構圖 골프백 안에서 브랜드 또는 番號를 確認하지 않고 無心코 꺼내 썼기 때문이다. 이런 境遇 罰打 與否와 處理 方法은?
A. 골프 룰은 이런 境遇 最初의 볼이 紛失球 또는 OB가 된 것으로 看做하고 人 바운드에 있는 볼을 暫定球로 본다. 따라서 以後 플레이는 4打째가 된다.
反面 2個의 볼 모두 워터해저드 안에서 發見된 境遇에는 티잉 그라운드에 되돌아가서 다른 볼을 3打째로 플레이해야 한다. 2個의 볼이 모두 워터해저드에 빠졌다고 해서 以後 5打째 플레이를 하도록 하는 것은 衡平의 原則에 어긋나기 때문에 골프룰은 이 境遇 最初의 볼이 워터해저드 안에 들어간 것으로 看做하기 때문이다.
골프 볼에는 브랜드別로 色깔과 番號로 識別할 수 있는 마크가 있다. 그것마저 同伴者의 볼과 같을 수 있기 때문에 프로골퍼들은 네임펜으로 自身만의 獨特한 標示를 한다.
週末 골퍼들도 티잉 그라운드에서 오너를 定할 때 順序만 定하지 말고 서로의 볼도 確認하는 習慣을 들이자. 그리고 볼을 바꿀 때에도 相對方에게 볼을 바꾼다는 意思를 表示하고 바꿔야 말썽의 素地를 없앨 수 있다.
萬若 내 볼과 相對의 볼이 同一한 볼인데 같은 區域으로 들어가 누구의 것인지를 區別할 수가 없다면 두 볼을 모두 紛失球로 處理해야 한다. 이런 抑鬱한 境遇를 豫防하기 위해서도 프로 골퍼들은 반드시 自身의 볼에 確認 表示를 해 둔다.
전현지 chunp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