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願할때 쉰다” 10名中 1名뿐… 40%는 “週52時間 넘겨 勤勞”
國內 自營業者 中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사람은 10名 中 1名에 不過하다는 調査 結果가 나왔다. 또 6名 中 1名은 쉬면서도 일 걱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月 300人 以上 事業場에 週 52時間 勤勞制가 施行돼 餘暇時間이 늘고 있지만 自營業者에게 워라밸(일과 生活의 均衡)은 如前히 남의 얘기인 것이다.
26日 韓國勞動硏究院 이승렬 副院長과 손연정 副硏究委員의 ‘中·高齡 自營業者 硏究’에 따르면 自身이 願할 때 休息하는 自營業者 比率은 12.6%로 賃金勞動者(31.2%)의 折半에도 미치지 못했다. 또 自營業者가 點心時間, 退勤 後, 週末, 休暇 等 일하지 않을 때 業務를 걱정하는 比率은 17.9%로 賃金勞動者(8.2%)의 두 倍를 웃돌았다. 退勤을 해도 너무 疲困해 집안일을 못 한다는 自營業者도 17.1%였다.
이 硏究에 따르면 自營業者의 40.2%는 週 52時間을 넘겨 일하고 있다. 保健社會硏究院 調査에서 雇傭員 없는 自營業者의 45.4%는 하루 10時間 以上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硏究는 産業安全保健硏究院이 全國의 自營業者 1萬707名, 勤勞者 3萬7132名을 對象으로 調査해 지난해 發表한 勤勞環境調査를 土臺로 이뤄졌다.
유성열 ryu@donga.com·박은서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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