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라밸을 찾아서|동아일보

連載 포인트

連載

워라밸을 찾아서

記事 141

購讀 0

人氣 記事

날짜選擇
  • 금요일 4시 퇴근, 회식은 딱 2시간만… 이런 IT기업 보셨나요?

    金曜日 4時 退勤, 會食은 딱 2時間만… 이런 IT企業 보셨나요?

    6日 午後 4時. 다른 會社의 大部分 職員은 한창 일할 時間이지만 金曜日인 이날 光州의 尖端 部品素材 製造企業 ㈜티디엘에서 펼쳐진 風景은 달랐다. 社內 放送이 退勤時間을 알리자 職員들은 컴퓨터를 끄고 하나둘 外套를 챙겨 會社를 나섰다. 2011年 入社한 웹디자이너 안朱熹(假名·41·女…

    • 2019-12-17
    • 좋아요
    • 코멘트
  • 출산휴가-육아휴직-유연근로 활용… “일과 육아 둘 다 잡았죠”

    出産休暇-育兒休職-유연근로 活用… “일과 育兒 둘 다 잡았죠”

    줄기細胞 治療劑를 開發, 販賣하는 ㈜메디포스트의 진혜진 硏究部長(42)은 2003年 入社한 베테랑이자 두 아이를 둔 워킹맘이다. 줄기細胞 治療劑 等 各種 醫藥品 硏究開發(R&D)에 參與해온 晉 部長은 아이를 낳을 때마다 出産休暇와 育兒休職을 썼다. 일과 育兒를 함께하며 博士學位…

    • 2019-12-03
    • 좋아요
    • 코멘트
  • “宅配-代理技士도 産災保險 들수 있어요”

    디지털 技術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提供하는 플랫폼産業이 커지면서 配達代行과 代理運轉 等 獨立契約으로 일을 하는 特殊形態 勤勞從事者들이 늘고 있다. 問題는 이들을 保護하는 社會安全網이 劣惡하다는 點이다. 注文 콜(要請)이나 宅配箱子 數量에 따라 一黨이 定해지다 보니 業務遂行 中 安全事故에…

    • 2019-09-02
    • 좋아요
    • 코멘트
  • 투잡으로 배달일… “돈 버는 대신 친구-건강 잃었죠”

    투잡으로 配達일… “돈 버는 代身 親舊-健康 잃었죠”

    지난달 27日 午後 7時 京畿 구리시의 한 住宅가 골목에 어둠이 내려앉기 始作했다. 退勤길 職場人들이 집을 向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서울에서 退勤한 金玟秀(假名·35) 氏도 그中 한 名이다. 30分 後 金 氏가 다시 집을 나섰다. 흰色 헬멧에 藍色 조끼 차림이었다. 그는 집 近處…

    • 2019-09-02
    • 좋아요
    • 코멘트
  • 4大 保險料 負擔? ‘두루누리’ 申請땐 5人未滿 90% 支援

    零細 自營業者들이 職員을 雇用하기 꺼리는 데에는 4大 社會保險料 負擔도 있다. 4大 社會保險 가운데 雇傭保險 國民年金 健康保險은 事業主와 勤勞者가 折半씩 낸다. 지난 2年間 急激한 最低賃金 引上으로 人件費 負擔이 커지자 勤勞者와 合意해 4大 保險에 加入하지 않거나 家族끼리만 運營하는 …

    • 2019-08-29
    • 좋아요
    • 코멘트
  • “1년 5개월간 딱 이틀만 쉬었어요” 청년사장의 신음

    “1年 5個月間 딱 이틀만 쉬었어요” 靑年社長의 呻吟

    13日 午前 7時. 오늘도 잠든 지 4時間이 채 지나지 않아 눈이 떠졌다. “繼續 누워 있고 싶다”는 혼잣말도 暫時. 옷을 갈아입은 이동수(假名·33) 氏는 곧장 집을 나섰다. 李 氏가 向한 곳은 서울 성동구의 A프랜차이즈 고깃집. 가게 앞에는 冷藏庫機를 실은 트럭이 와있다. 고기…

    • 2019-08-29
    • 좋아요
    • 코멘트
  • “쉬면 돈은?” 自營業者엔 너무 먼 워라밸

    國內 自營業者 中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사람은 10名 中 1名에 不過하다는 調査 結果가 나왔다. 또 6名 中 1名은 쉬면서도 일 걱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月 300人 以上 事業場에 週 52時間 勤勞制가 施行돼 餘暇時間이 늘고 있지만 自營業者에게 워라밸(일과 生活의 …

    • 2019-08-27
    • 좋아요
    • 코멘트
  • “雇傭保險 加入땐 自營業者도 失業給與 받아요”

    雇傭保險에 加入한 勤勞者는 解雇나 契約滿了 等 非自發的인 思惟로 退職하면 失業給與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50인 未滿 事業場을 運營하는 自營業者도 雇傭保險에 加入할 수 있고, 廢業하면 失業給與를 받을 수 있다는 事實은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自營業者 雇傭保險 加入은 2012…

    • 2019-08-27
    • 좋아요
    • 코멘트
  • 12시간 맞교대 마트부부… “휴가-건강-노후가 없어요”

    12時間 맞交代 마트夫婦… “休暇-健康-老後가 없어요”

    “밤에 別일 없었지?” 13日 午前 11時 서울 종로구 창신동 A마트. ‘끽’ 하고 열린 琉璃門이 ‘쾅’ 닫히자 정某 社長(61)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20坪(66m²) 남짓 되는 마트 計算臺에 앉아 있던 아내 安某 氏(61)가 “20萬 원 程度 팔았어”라고 答했다. 아내가 조그만…

    • 2019-08-27
    • 좋아요
    • 코멘트
  • 朴贊浩-박세리-金姸兒-孫興慜… 韓國人을 幸福하게 해준 人物

    퀴즈 하나. 그 時節에는 ‘朴-朴’이었고 以後에는 ‘金’이었다가 요즘은 ‘손’이다. 이들은 果然 누구일까. 동아일보는 지난해 12月 딜로이트컨설팅과 함께 韓國人의 主觀的 幸福도(동아행복지수)를 調査하면서 ‘한 해 동안 나를 가장 幸福하게 해 준 人物’을 물었다. 그 結果 英國 프리…

    • 2019-06-29
    • 좋아요
    • 코멘트
  • ‘싱글-無자식’이 상팔자? ‘기혼-다둥이부모’가 행복지수 더 높아

    ‘싱글-無子息’李 上八字? ‘旣婚-多둥이父母’가 幸福指數 더 높아

    요즘 20代, 30代는 結婚을 꺼리거나 아예 두려워하는 境遇가 많다. 結婚 後의 삶이 未婚일 때보다 더 不幸할 수 있다는 不安感 때문이다. 스타트業 企業에 다니는 7年 次 職場人 김한별 氏(31·女)도 그랬다. 非婚主義者인 金 氏는 結婚해 아이를 낳게 되면 커리어를 쌓느라 쏟은 노…

    • 2019-06-29
    • 좋아요
    • 코멘트
  • “내 행복은 56점” 어깨 처진 대한민국

    “내 幸福은 56點” 어깨 처진 大韓民國

    《‘오늘도 幸福하세요.’ 채팅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種種 주고받는 말이다. 30代 會社員 김주환 氏(假名)는 이 文字를 보여주며 “幸福이 뭔지 고민된다”고 했다. 金 氏는 大學 卒業 後 親舊들이 羨望하는 A銀行에 入社했다. 年俸은 7000萬 원이 넘는다. 戀人과는 곧 結婚할 豫定…

    • 2019-06-29
    • 좋아요
    • 코멘트
  • 성차별이 없는 나라 대만… “육아 문제로 회사 그만두지 않아요”

    性差別이 없는 나라 臺灣… “育兒 問題로 會社 그만두지 않아요”

    “出産과 育兒는 父母가 함께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왜 唯獨 女性들만 出産과 育兒로 ‘經歷 斷絶’을 經驗해야 하죠?” 지난해 10月 16日 臺灣 타이베이市의 不動産仲介會社 융칭팡우(永慶房屋)에서 만난 라이이콴 氏(34)의 말이다. 그는 韓國 女性들이 出産과 育兒로 經歷 斷絶을 經驗…

    • 2019-02-14
    • 좋아요
    • 코멘트
  • 육아-일 동시에… “시간제 근무로 원하는 만큼만 일해요”

    育兒-日 同時에… “時間制 勤務로 願하는 만큼만 일해요”

    “正規職요? 저는 正規職으로 돌아갈 생각이 全혀 없는걸요?” 지난해 11月 13日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세계무역센터(WTC). 時間制(株當 32時間) 事務職으로 일하는 안야 더용 氏(47·女)는 記者가 “아이들이 좀 더 크면 正規職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느냐”고 묻자 고개를 갸우뚱했…

    • 2019-02-07
    • 좋아요
    • 코멘트
  • 오후 3시면 퇴근… 덴마크의 ‘휘게’는 워라밸의 여유서 나온다

    午後 3時면 退勤… 덴마크의 ‘휘게’는 워라밸의 餘裕서 나온다

    “이제 그만 인터뷰를 마쳐야 할 것 같아요. 아들 데리러 어린이집에 가야 할 時間이거든요.” 지난해 10月 30日 덴마크 스뫼룸 市의 補聽器 企業 오티콘에서 만난 토마스 옌센 氏(44)는 덴마크 職場人의 ‘워라밸(일과 삶의 均衡)’에 對해 熱心히 說明하다가 말을 멈췄다. 時計는 오…

    • 2019-01-29
    • 좋아요
    • 코멘트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