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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MB靑瓦臺 首席 非理疑惑 搜査｜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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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MB靑瓦臺 首席 非理疑惑 搜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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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5年 3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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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特定業體 篇의 봐준 諜報 入手… 文化部에 外壓-受賂 與否 調査中
該當 首席 “事實과 달라… 問題없어”

檢察이 李明博 政府 當時 大統領首席祕書官을 지낸 高位 人士의 非理 疑惑에 對한 搜査에 着手한 것으로 23日 確認됐다.

서울中央地檢 特別搜査4部(部長 배종혁)는 A 前 首席祕書官이 靑瓦臺 在職 時節을 包含해 李明博 政府 當時 文化관광부에 影響力을 行使해 文化·藝術 關聯 企業體나 團體의 便宜를 봐줬다는 疑惑 等 A 前 首席 關聯 犯罪 諜報를 入手해 眞僞를 確認하고 있다.

檢察은 一旦 A 前 首席이 文化部 公務員들에게 業體나 團體의 便宜를 봐주는 政策을 樹立하거나 業務를 하도록 指示한 疑惑에 對해선 職權濫用 嫌疑를 適用할 수 있는지 檢討하고 있다. 또 A 前 首席이 이 過程에서 關聯 團體나 業體에서 金品이나 接待를 받았는지도 搜査하고 있으며, 代價性 있는 金品을 收受한 事實이 確認되면 賂物收受 또는 斡旋受財, 斡旋受賂 等의 嫌疑를 適用해 司法處理할 方針이다. 檢察은 A 前 首席 關聯 疑惑에 李明博 政府 當時 文化部 高位 人士들도 搜査線上에 올려놓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李明博 政府 當時 靑瓦臺 首席 자리에 長期間 在職했던 A 前 首席은 2007年 李 前 大統領의 大選 候補 캠프에 參與하는 等 核心 役割을 했다. 이듬해 이 前 大統領 就任式에서도 重責을 맡을 程度로 象徵性이 있는 ‘MB맨’으로 알려져 있다. 大學敎授 出身인 A 前 首席은 文化部 關聯 疑惑뿐 아니라 大企業을 相對로 個人的 因緣이 있는 特定 奬學財團에 出演하도록 誘導했다는 疑惑, 地方自治團體로부터 巨額을 支援받아 自身의 故鄕에 文化·藝術 關聯 機關을 세우고 이를 事實上 自身의 所有로 삼았다는 疑惑 等도 사고 있다.

A 前 首席은 “靑瓦臺 在職 때 進行한 內部 佛敎 行事 等과 關聯해 여러 뒷말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全部 訛傳됐고 事實이 아니다”며 “問題가 있었으면 벌써 이야기가 나왔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최우열 dnsp@donga.com·변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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