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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市廳中 出演者 이름 入力하면 該當 場面 찾아줘|동아일보

‘하트시그널’ 市廳中 出演者 이름 入力하면 該當 場面 찾아줘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5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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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꿈꾸는 革新成長] <15> 三星SDS 社內벤처 ‘次子줌’

삼성SDS의 사내벤처인 동영상 분석 및 검색 플랫폼 개발 업체 ‘차자줌’의 구성원들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본사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장현주 차자줌 소사장(앞줄 가운데)은 “광고 시장에서 원하는 장면을 찾아내는 솔루션을 가지고 하반기(7∼12월)에는 
해외시장의 문도 두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제 기자 kjk5837@donga.com
三星SDS의 社內벤처人 動映像 分析 및 檢索 플랫폼 開發 業體 ‘次子줌’의 構成員들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本社에서 寫眞 撮影을 하고 있다. 장현주 次子줌 小社長(앞줄 가운데)은 “廣告 市場에서 願하는 場面을 찾아내는 솔루션을 가지고 下半期(7∼12月)에는 海外市場의 門도 두드리겠다”고 抱負를 밝혔다. 김경제 記者 kjk5837@donga.com
‘動映像에서 檢索語 入力만으로 願하는 場面만 찾아낼 수는 없을까.’

三星SDS 社內벤처 ‘次子줌’은 이런 생각에서 誕生했다. 動映像을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보며 特定 場面을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 없이 텍스트 入力만으로 곧장 願하는 場面을 찾아내는 것. 次子줌은 2017年 6月 이런 아이디어를 具體化한 動映像 分析 및 檢索 플랫폼인 次子줌을 開發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라는 프로그램을 켜놓고 次子줌에서 登場人物인 오영주, 김현우와 같은 키워드를 入力하면 두 사람이 함께 登場하는 映像을 보여주는 式이다.

次子줌을 創業한 장현주 小社長은 社內벤처로 獨立하기 直前까지 三星SDS 映像分析事業部에 몸담았다. 그는 自身의 部署에서 保有한 技術을 補完해 擴張하면 會社가 集中하고 있는 保安 市長뿐만 아니라 미디어라는 新市場을 開拓할 수 있을 것이라 判斷했다.

마침 2016年 8月 三星SDS는 社內벤처 育成 프로그램인 ‘씨드랩(XEED-LAB)’을 始作했다. 위에서 아래로 指示하는 톱다운 方式이 아니라 職員 스스로 아이디어를 發掘해내는 洑텀業 方式으로 새로운 市場을 開拓하고 挑戰的이고 力動的인 組織 文化를 造成하기 위해서였다. 三星SDS에서 誕生한 代表的인 社內벤처人 네이버(當時 네이버컴)처럼 第2의 社內벤처 全盛期를 만들겠다는 意圖도 있었다.

張 小社長은 바로 씨드랩 아이디어 公募에 參與했다. 그의 아이디어는 優秀 아이디어로 採擇됐고 그는 6個月間 프로토타이핑(事業 檢證火 過程)을 거쳐 社內벤처 承認을 받아냈다. 張 小社長은 “하던 일을 그만두고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會社에서 마련해준 別途의 空間에서 오롯이 集中해서 할 수 있게 된 點이 씨드랩의 最高의 長點”이라면서 “팀員을 社內에서 最大 10名까지 뽑을 수 있어 優秀 人力들을 빠르게 자원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市場에서 살 사람이 없다면 無用之物. 張 小社長은 프로토타이핑 段階에서 動映像 檢索 아이디어를 어떤 市場에 椄木할 수 있을지 苦悶하며 顧客들을 만나고 다녔다. 그러던 中 온라인 動映像에서 가장 最適化된 時點을 찾아 中間廣告를 揷入해 주는 技術에 對한 需要가 있음을 發見했다. 大型 事業者 相當數는 이를 如前히 手作業으로 하고 있었다.

實際로 네이버TV 같은 플랫폼으로 野球를 본다 치면 이닝 終了 後 地上波 廣告가 登場하게 되면 사람이 直接 大體 廣告를 씌워 주어야 하기 때문에 誤差가 생기는 境遇가 있다. 그는 이 過程을 自動化하면 勝算이 있다고 判斷했다. 實際로 2017年 7月에는 實際 商用化하겠다는 한 인터넷 動映像 플랫폼(OTT) 事業者를 만나 契約을 締結했다. 次子줌은 現在 實時間 온라인 生中繼 放送에서 代替 廣告를 넣을 수 있는 時點을 實時間으로 찾아주는 서비스를 準備하고 있다.

次子줌이 三星SDS에 도움만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次子줌은 이미지 檢索엔진을 開發해 母會社에 提供했다. 次子줌의 이미지 檢索엔진은 이미지 自體를 貯藏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의 特徵만을 貯藏하고 檢索하도록 해 데이터 容量의 負擔을 줄였다.

아울러 텍스트뿐만 아니라 寫眞을 업로드하면 動映像에서 該當 이미지를 찾아주는 솔루션도 마련해 三星SDS에 椄木 中이다. 生産 現場에서 問題 發生 時 過去에 어떤 措置가 있었는지 履歷을 確認하기 위해 公正 過程을 動映像과 寫眞으로 貯藏하는 境遇가 많다. 次子줌의 솔루션을 통해 過去의 履歷을 좀 더 쉽게 確認할 수 있게 된 셈이다.

三星SDS 關係者는 “씨드랩에 參與한 職員들은 社內벤처, 스핀오프(會社 獨立)라는 成功 有無를 떠나 씨드랩을 통해 알게 모르게 經驗했던 스타트업 特有의 柔軟한 文化를 大企業에 移植해 組織에 活力을 불어넣어 주는 效果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씨드랩 아이디어가 반드시 社內벤처로 發展하지 못해도 三星SDS의 事業部에 歸屬되기 때문에 씨드랩 運營 自體가 會社의 成長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신무경 記者 yes@donga.com
#三星sds #次子줌 #社內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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