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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플런 “4人 候補, 트럼프보다 낫네”|동아일보

캐플런 “4人 候補, 트럼프보다 낫네”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4月 1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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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次革命 見解 훌륭해 新鮮한 衝擊… 政府-民間 손잡아야 하는 狀況서 누가 먼저 손뻗나 따지는건 無意味”

제리 캐플런 美國 스탠퍼드대 敎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候補, 安哲秀 국민의당 候補, 洪準杓 自由韓國黨 候補, 沈想奵 正義黨 候補 等 4名의 大選 候補가 12日 行事 書頭에 發表한 4次 産業革命 靑寫眞에 對해 “네 분의 發表가 모두 훌륭해서 新鮮한 衝擊을 받았다”고 말했다.

캐플런 敎授는 特講 末尾에 大選 候補들의 靑寫眞에 對한 評價를 要請받자 “大選 候補 모두 4次 産業革命이 가져올 未來를 잘 알고 있고 이를 위해 韓國이 무엇을 準備해야 할지 正確하게 알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微笑를 지으며 “누가 되든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보다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特히 人工知能(AI) 技術로 일자리를 잃게 되는 이들을 위한 平生敎育이 重要하다는 點을 主要 候補들이 理解하고 關聯 對策을 摸索한다는 點이 매우 鼓舞的이라고 評價했다.

別途로 가진 인터뷰에서는 4次 産業革命을 民間과 政府 中 누가 主導해야 할지를 놓고 候補들 間에 見解差가 있는데 어떤 接近 方式이 바람직하냐고 물었다. 그는 “政府와 民間이 握手를 해야 하는 狀況에서 어느 쪽이 먼저 손을 뻗어야 한다고 主張하는 것은 意味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네 名의 候補 모두) 4次 産業革命의 成功을 위해 政府와 民間 모두의 努力이 重要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事實 비슷한 意見임에도 大選을 앞두고 다른 候補와 差異點을 浮刻하려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신수정 記者 crystal@donga.com
#제리 캐플런 #4次 産業革命 #大選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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