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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매콤 ‘코다리 강정’ 술按酒나 도시락飯饌으로 그만|東亞日報

달콤매콤 ‘코다리 강정’ 술按酒나 도시락飯饌으로 그만

  • 東亞日報
  • 入力 2016年 10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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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傳統市場]명일市場 特産物로 人氣滿點

명일전통시장의 명물 코다리 강정. 달콤하면서 매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생선살이 주부와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명일傳統市場의 名物 코다리 강정. 달콤하면서 매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生鮮살이 主婦와 靑少年들에게 人氣를 끌고 있다. 이은택 記者 nabi@donga.com
 “명일傳統市場 名物 코다리 강정 맛보러 오세요.”

 코다리는 內臟을 除去한 明太를 半乾燥시킨 것을 말한다. 서울 명일傳統市場은 예전부터 코다리로 만든 강정을 飯饌用이나 冷藏流通 製品으로 만들어 팔고 있었다. 하지만 最近 골목兄市場 育成事業의 一環으로 코다리 강정을 特産物로 발전시키며 調理法을 바꿨다.

 명일市場 코다리 강정은 旣存 한 가지 맛을 오리지널, 양념, 매운맛 等 세 가지로 差別化했다. 또 飯饌用 以外 술按酒나 아이들 間食으로도 먹을 수 있게 改良했다. 開發 過程에서 ‘맛 品評會’도 열어 意見을 收斂하고, 치킨박스 形態와 테이크아웃 컵 容器 等 두 種類 包裝容器度 注文 製作했다. 코다리 강정을 利用한 도시락도 만들었다.

 명일市場 內 ‘지혜네 飯饌가게’에서 코다리 강정을 만들어 파는 조미경 氏(51)는 元來 한 大企業의 조리長으로 있다가 그만두고 1月에 가게를 열었다. 아이템을 苦心하던 中 윤여종 명일市場商人會長의 助言으로 코다리 강정을 選擇하게 됐고 여러 番 소스 레시피를 바꾼 끝에 只今의 ‘달콤 매콤’韓 코다리 강정을 만들어냈다.

 組 氏는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은 닭고기라고 錯覺할 程度로 부드럽고 맛이 좋다”며 “學生들도 많이 사 간다”고 말했다. 價格은 팩 크기에 따라 한 팩에 3000원, 5000원, 1萬 원이다.

 이 外에도 명일市長은 갖가지 아이디어로 變化를 摸索 中이다. 商人會 次元에서 명일市場을 알릴 수 있는 심벌을 만들고, 코다리 강정을 귀여운 캐릭터 ‘코리’로 製作했다. 大型 百貨店마다 固有의 디자인을 담은 封套가 있듯, 명일市場도 市場 심벌을 넣은 비닐封套를 製作해 商人들에게 無料로 配布하고 있다. 尹 氏는 “內容物을 外部에서 알아볼 수 없도록 검은色으로 封套를 만드는 等 細心하게 配慮했다”고 말했다.

 市場 商人들이 共有할 수 있는 ‘共同企劃商品 레시피北’도 製作했다. 도시락 商品을 만들 때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맛이 너무 달라지지 않게 한 것. 레시피北에는 ‘코다리도시락에는 海草類를 담지 않는 것이 좋다’, ‘어린이 飯饌세트는 어두운 色과 밝은 色을 고루 담아야 한다’ 等의 細細한 條理 事項이 담겨 있다. 명일市場은 이를 活用해 5000원 均一價格의 ‘幸福 도시락 세트’를 開發해 販賣하고 있다.

이은택 記者 nabi@donga.com
#명일市場 #코다리江汀 #特産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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