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에이블카드’ 8個月만에 20萬張 ‘빅히트’

東亞日報
入力 2014年 12月 26日 03時 00分

김재영 論說委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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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Best of Best] <10>체크카드 部門 ‘현대증권 에이블카드’
利用實績에 따라 보너스 金利惠澤… 캐시백-리조트 割引等附加 서비스도

올해 체크카드 市場에는 證券社들이 새롭게 뛰어들면서 市場의 注目을 받았다. 證券社들은 金融投資會社의 長點을 살려 다양한 金融商品과 結合한 惠澤을 提供해 顧客들의 關心을 끌고 있다.

先頭走者는 現代證券이다. 現代證券은 2月證券業界最初로 讀者開發한 체크카드 ‘에이블카드’를 선보였다. 체크카드 所得控除惠澤이 늘어난 가운데 顧客이 체크카드를 主로 使用하는 業種의 割引惠澤과 캐시백서비스 等을 늘려 關心을 끌면서 出市 8個月 만에 20萬張을 突破했다.

‘현대 에이블 綜合資産管理計座(CMA)’와 連繫한 高金利惠澤도 눈길을 끌었다. ‘현대 에이블 CMA’를 카드 決濟計座로 指定해놓고 前月 카드 利用實績이 50萬 원을 넘는 等一定要件을 充足하면 500萬 원 限度內에서 年 4.1%의 높은 金利를 준다.

最近에는 CMA, 株價連繫證券(ELS), 펀드, 退職年金, 年金貯蓄等證券社代表商品에 優待金利를 提供하는 ‘에이블아이맥스카드’(寫眞)도 선보였다. 이 카드는 他社의 체크카드와 달리 加盟店區分 없이 全體使用實績에 對해 優待金利를 提供한다.

CMA型과 金融商品型이 있으며 CMA型을 選擇하면 當月 카드 使用實績의 3倍까지 ‘현대 에이블 CMA’ 殘額에 對해 基本金利의 2倍를 提供한다. 다만 月 카드使用實績이 30萬 원 以上이어야 한다. 來年 1月出市豫定인 金融商品型은 카드 使用實績에 따라 ELS 等 다른 金融商品에 對해 追加金利를 提供한다. 株式型 펀드 및 ELS 等派生商品은 500萬 원 以上, 年金貯蓄은 400萬 원 以上加入해 있어야 한다.

現場割引서비스도 눈에 띈다. ‘에이블카드’와 ‘에이블아이맥스카드’ 모두 特級호텔 및 리조트, 스파, 有名 레스토랑 等全國 50餘個提携處에서 月間割引限度와 回數制限 없이 最大 40%까지 割引받을 수 있다.

現代證券은 個人 체크카드 外에도 法人 및 個人事業者를 爲한 ‘에이블 法人체크카드’도 準備하는 等 체크카드 시리즈를 繼續 내놓을 豫定이다. 현대증권 關係者는 “證券社만의 獨創的인 아이템을 基盤으로 差別化되고 競爭力 있는 카드 商品을 持續的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영 記者 redfo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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