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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歷者들 일 適應 빨라… 時間選擇制 採用規模 늘릴 것”|東亞日報

“經歷者들 일 適應 빨라… 時間選擇制 採用規模 늘릴 것”

  • 東亞日報
  • 入力 2014年 10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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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求人-求職 熱氣 뜨거운 行事場]SK-롯데-CJ-우리銀等 參與
“福利厚生 正規職과 同一” 弘報戰… 公共機關 부스에도 相談者 行列

“용기를 얻었어요” 9개월 된 아이를 안고 22일 리스타트 잡페어 행사장을 찾은 한 주부 구직자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직원과 이야기하며 활짝 웃고 있다. 이 구직자는 “행사장에서 좋은 정보뿐 아니라 용기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勇氣를 얻었어요” 9個月 된 아이를 안고 22日 리스타트 잡페어 行事場을 찾은 한 主婦 求職者가 서울地方雇傭勞動廳 職員과 이야기하며 활짝 웃고 있다. 이 求職者는 “行事場에서 좋은 情報뿐 아니라 勇氣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福祉 惠澤은 어떤가요? 報酬는 일한 時間에 따라 받더라도 福祉 惠澤은 같아야 할 텐데….”(정홍원 國務總理)

“(全日制 職員과) 똑같습니다. 甚至於 休暇도 다녀왔는걸요.”(우리은행 時間選擇制 職員)

22日 午前 서울 종로구 光化門廣場에서 열린 ‘2014 리스타트 잡페어-새 希望의 일터로’ 行事場을 찾은 丁 總理는 우리銀行 부스에 들러 現在 時間選擇制로 일하는 職員들과 人事擔當者들을 激勵했다. 우리銀行은 낮 12時부터 午後 4時까지 窓口에서 일하는 時間選擇制 일자리를 지난해 6月 새로 導入했다.

丁 總理는 “(一角에서는) 時間選擇制를 시시한 일자리로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銀行에서 이렇게 進行하는 것 自體가 대단하다”며 “바라보는 視角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 企業들 앞다퉈 時間選擇制 弘報

이날 光化門廣場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經歷斷絶女性과 隱退者들의 行列로 가득 찼다. 訪問者들이 時間選擇制 일자리라는 槪念 自體를 多少 生疏하게 받아들이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實質的인 就業을 目標로 하는 求職者가 많았다.

이기권 雇傭勞動部 長官은 “制度를 導入한 지 1年이 지난 現在 常傭職 勤勞者도 늘어나고 4大 保險 加入率도 높아지면서 雇傭 先進國으로 가는 싹을 틔우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參與 企業들도 能力 있는 人材를 뽑기 위해 熱을 올렸다. 지난해부터 業務 現場에 投入된 時間選擇制 職員들이 보여준 熱情과 力量을 통해 制度의 持續可能性을 確認한 德分이다. CJ는 지난해 8月 처음 導入한 ‘리턴十’ 制度를 積極的으로 弘報했다. CJ 人事擔當者는 “正規職과 同一한 福利厚生을 提供하면서 良質의 時間制 일자리를 提供하려고 努力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롯데, SK 等 다른 大企業도 大擧 參與했다. 양희상 롯데免稅店 팀長은 “올해 처음 時間選擇制 일자리를 導入하고 外國語가 能熟한 經歷斷絶女性 10名을 選拔했다”며 “좋은 成果를 보여주고 있어 來年에는 採用 規模를 더욱 擴大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서비스에이스의 부스를 運營하는 김태은 프로젝트 리더는 “相談 서비스職의 境遇 피크타임 때문에 時間選擇制 勤務者를 活用하면 業務 效率性을 높일 수 있다”며 “지난해 뽑은 時間制 勤務者들의 滿足度가 높고 會社 側에도 利得이 많아 올해에도 經歷斷絶女性 等을 위한 時間選擇制 일자리를 늘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 公共 部門도 積極 同參

22일 ‘리스타트 잡페어-새 희망의 일터로’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재호 동아일보 및
 채널A 사장, 황우여 교육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박경국 안전행정부 차관.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2日 ‘리스타트 잡페어-새 希望의 일터로’ 開幕式에서 參席者들이 行事 始作을 알리는 拍手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會長, 최수현 金融監督院長, 이기권 雇傭勞動部 長官, 朴元淳 서울市長, 박용만 大韓商工會議所 會長, 金在鎬 東亞日報 및 채널A 社長, 황우여 敎育部 長官, 이동필 農林畜産食品部 長官, 김희정 女性家族部 長官, 박경국 安全行政府 次官. 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政府는 最近 ‘女性 雇傭 및 時間選擇制 일자리 活性化 補完 對策’을 내놓은 바 있다. 2017年까지 時間選擇制 公務員 4603名을 採用하고 經歷斷絶女性의 家事 및 育兒 負擔을 덜기 위해 來年 3月부터 公共 部門과 民間이 運營하는 全國의 職場어린이집 670餘 곳을 地域 住民들이 利用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리스타트 잡페어에 參與한 政府 및 公共機關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時間選擇制 일자리를 弘報하고 求職者에게 必要한 就業 情報를 提供하는 부스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地方雇傭勞動廳 부스에는 이날 午前에만 100名 넘게 몰렸다. 박은정 서울雇傭센터 就業成功패키지팀長은 “다른 부스와 달리 男性 相談師들이 求職者의 눈높이에 맞춰 情報를 提供한 德分에 30, 40代는 勿論이고 50, 60代 中年 男性도 많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鍾路 女性새로일하기센터에는 主로 40代 女性의 발길이 이어졌다. 時間選擇制로 移職을 願하거나 調理士 資格證을 保有한 女性 等이 이곳에서 相談을 받았다. 이 밖에도 安全行政府는 時間選擇制 公務員 制度를 紹介하는 부스를 열었고 農林畜産食品部는 最近 부쩍 關心이 높아진 歸農·歸村 相談 코너를 마련해 呼應을 얻었다.

박창규 kyu@donga.com·김성모 記者
#時間選擇制 #리스타트 #經歷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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