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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經濟]先後輩 經驗 共有 고개 끄덕이게 하는 ‘夜讀끈’ 動映像|東亞日報

[톡톡 經濟]先後輩 經驗 共有 고개 끄덕이게 하는 ‘夜讀끈’ 動映像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1月 1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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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샘물·산업부
이샘물·産業部
 “大部分의 사람은 失敗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挫折합니다. 하지만 그 瞬間 熾烈하고 熱情的으로 問題를 解決해낸 사람이 있습니다.”

 最近 한화케미칼 사내揭示板에서 話題를 얻고 있는 ‘夜讀끈 이야기’ 動映像에 나오는 文句입니다. 이 映像에는 1990年代 폴리염화비닐(PVC) 去來 業體가 부도난다는 消息을 接한 代理級 職員 한 名이 登場합니다. 不渡라는 重壓感에 挫折할 수 있는 狀況이었지만 卽時 現場으로 달려가 꼼꼼히 事案을 챙겨 被害 金額을 大部分 回收했다고 합니다. 映像은 “이 經驗의 主人公은 現在 PVC事業部를 이끌고 있다”고 한 뒤 다음과 같은 말로 끝을 맺습니다.

 “失敗한 사람은 쉽게 그 失敗를 認定하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失敗를 어떻게 克服해 나가는지가 우리 삶의 方向을 결정지어 주기도 합니다.”

 夜讀끈은 ‘야무지게, 毒하게, 끈氣있게’의 줄임말로, 한화케미칼이 비전 實現을 위해 定한 行動 原則입니다. 한화케미칼은 同僚들이 이 같은 原則을 갖고 일한 事例를 發掘해 夜讀끈 이야기라는 짤막한 映像을 만들어 紹介하고 있습니다.

 現在까지 ‘失敗, 그 값진 經驗’ ‘助演은 없다’ ‘幻想의 呼吸’ 等 總 5篇의 動映像이 揭載됐습니다. 特히 赤字 會社를 引受해 反戰의 成果를 이룬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사업부 이야기를 紹介한 ‘9回末 2아웃 逆轉의 祕密’ 便宜 反應이 무척 暴發的이었다고 합니다.

 夜讀끈 이야기는 巨創한 內容에 執着하지 않습니다. 顧客社 要求를 解決하기 위해, 認許可 業務를 處理하기 위해 땀 흘려 努力한 職員들의 小小한 努力을 紹介합니다. 動映像에 登場한 職員들은 社內에서 話題의 主人公이 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사람이 아닌, 同僚의 이야기를 紹介한 德에 職員들 間 疏通도 强化되고 組織에 活力도 倍加됐다는 後聞입니다. 한화케미칼은 이 같은 呼應을 바탕으로 ‘夜讀끈 이야기’ 製作 篇數를 늘려나갈 計劃입니다.

 새해를 맞아 新年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有名人이나 會長님들의 말씀도 좋지만 周邊 同僚들과 小小한 이야기를 많이 共有해보면 어떨까요. 멀리 있는 특별한 사람의 巨創한 發言보다 가까운 사람이 傳하는 작은 經驗談이 더 큰 共感과 힘이 될지 모릅니다.

이샘물·産業部 evey@donga.com
#한화케미칼 #사내揭示板 #夜讀끈 #動映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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