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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融 CEO 새해 構想]서진원 新韓銀行長|東亞日報

[金融 CEO 새해 構想]서진원 新韓銀行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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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1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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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年 CEO葛藤 後遺症 다 털어냈습니다”

지난해 말 취임한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올해 영업대전에서는 절대 물러날 수 없다”면서도 “외형경쟁이 아닌 자산건전성을 지키면서 수익성을 올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지난해 末 就任한 서진원 宸翰銀行長은 “올해 營業大田에서는 絶對 물러날 수 없다”면서도 “外形競爭이 아닌 資産健全性을 지키면서 收益性을 올리는 데 注力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영욱 記者 cut@donga.com
“新韓金融 事態의 後遺症은 이미 治癒됐다고 自信합니다. 過去의 아픔은 말끔히 털어냈고 只今은 새로운 出發線에 서 있습니다.”

지난해 12月 30日 就任한 서진원 宸翰銀行長은 最近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新韓金融 事態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15日 業績評價大會를 契機로 組織과 營業에 對한 任職員의 熱情이 되살아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每年 初 열리는 業績評價大會에는 서울 等 首都圈 職員들과 地方 一部 職員만 參席해왔으나 올해는 全體 職員(1萬3000餘 名)은 勿論이고 海外 店鋪 人力까지 參加해 新任 最高經營者(CEO)에 對한 期待와 새 出發 意志를 보였다. 徐 行長은 新韓銀行의 海外 進出 戰略에 對해 아시아에서 ‘圈域別 先導銀行(Regional Leading Bank)’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한은행은 名實相符한 國內 1等 銀行이지만 여기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며 “海外 現地에서도 新韓銀行이 最高의 競爭力을 갖춘 韓國의 代表 銀行이 될 수 있도록 先進化된 營業모델을 갖출 것”이라고 했다.

最近 激化되는 銀行圈 營業競爭에 對해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 될 것”이라며 覺悟를 다졌다. 特히 “하나금융地主가 外換銀行 引受를 經營의 터닝포인트로 삼고 있고, KB金融持株度 構造調整을 마치고 올해에는 市場에서 치고 나가겠다고 벼르는 것 같다”며 “이런 움직임을 신한은행에 對한 挑戰으로 생각하고 이들과의 隔差를 벌리는 데 力點을 둘 것”이라고 對答했다. 그러면서도 “外形 競爭의 副作用은 過去에 모두 經驗했던 만큼 신한은행은 資産 健全性을 지키면서 收益性을 올리는 데 注力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신한은행을 核心 系列社로 둔 宸翰金融持株는 銀行의 實績 好調를 바탕으로 지난해 純利益 規模가 2兆 원을 훨씬 웃돌 것으로 豫想된다. 또 宸翰金融이 出帆 10周年을 맞는 올해에는 過去의 記錄을 한참 뛰어넘는 實績을 낼 것으로 金融圈은 보고 있다.

家計貸出 問題에 對해선 憂慮感을 나타냈다. 그는 “不動産市場 및 家計貸出 健全性과 關聯한 不確實性이 如前한 狀況”이라며 “올해 家計貸出은 매우 保守的으로 運用할 생각”이라고 했다. 住宅擔保貸出을 包含한 家計貸出을 無作定 늘리기보다는 리스크管理에 重點을 두겠다는 뜻이다. 實際로 新韓銀行의 리스크管理 能力은 國內 金融圈 最高로 評價받고 있다.

徐 行長은 不實 貯蓄銀行 引受 問題와 關聯해 “新韓金融持株 次元에서 檢討하고 있는 問題”라면서도 “아직 基準이 明確하게 提示되지 않아 말하기 이른 感이 있지만 金融이 해야 할 役割이 있는 만큼 市場 狀況을 注意 깊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차지완 記者 cha@donga.com
張允瀞 記者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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