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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G20서 2020 G10으로] 韓國은… 大學生 安定職場 選好|東亞日報

[2010 G20서 2020 G10으로] 韓國은… 大學生 安定職場 選好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1月 2日 07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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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業者 折半이 ‘生計型
企業家精神 敎育도 크게 不足

採用情報業體 인크루트가 最近 全國 大學 卒業豫定者 381名을 對象으로 ‘卒業 後 進路’에 對해 물은 結果 創業을 하겠다고 밝힌 學生은 7名뿐이었다. 이 設問에서 應答者들이 가장 選好한 職場은 身分이 保障되는 公企業이었다.

이는 韓國의 젊은이들 사이에 퍼져 있는 企業家精神의 現住所를 赤裸裸하게 보여준다. 1990年代 後半 絶頂에 達했던 벤처 거품이 꺼진 뒤 危險을 무릅쓰고 새로운 領域에 挑戰하려는 젊은이들이 急激히 줄어든 것이다.

企業家精神을 測定하는 指標 中 하나인 總創業活動指數(TEA·Total Entrepreneurial Activity)는 韓國이 10.0(2008年)으로 높은 水準이지만 折半 가까이가 職場에서 물러나 創業한 ‘生計型 創業’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기회형 創業’ 比率이 많이 낮았다.

美國 最大의 企業家精神 敎育財團人 카우프만 財團의 팀 케인 理事는 世界銀行의 2010年 企業環境報告書를 例로 들어 “韓國은 全體 順位에서 19位를 차지했지만 創業 部門에선 53位에 그쳤다”며 “創業하는 데 너무 많은 節次와 書類가 必要하고 政府 規制도 改善할 餘地가 많다”고 指摘했다. 安哲秀 KAIST 夕座敎授는 韓國의 企業家精神이 漸次 衰退하는 理由를 한 番 失敗하면 再起가 어려운 社會的 環境과 代表理事 連帶保證制와 같은 不合理한 制度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韓國은 企業家精神 敎育에서 다른 나라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國의 밥슨칼리지가 調査해 發表하는 資料에 따르면 韓國의 企業家精神에 對한 敎育 指數는 5.9로 革新 志向 國家 平均(11.9)의 折半 水準에 그쳤다.

特別取材팀
▽팀長=박현진 經濟部 次長
▽美國 英國=朴亨埈 記者
▽핀란드 프랑스 스위스=정재윤 記者
▽싱가포르 카타르 아랍에미리트=이세형 記者 (以上 經濟部)
▽獨逸 오스트리아=강혜승 記者
▽스페인 中國=한상준 記者 (以上 産業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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