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9月까지 열려

東亞日報와 ‘일자리가 살길이다’ 共同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勞動部는 5月부터 9月까지 本報 後援으로 ‘2009 소셜벤처 競演大會’를 開催한다. 勞動部는 30日 “創意的인 아이디어를 基盤으로 한 소셜벤처 創業 붐을 造成하기 위해 競演大會를 연다”며 “아이디어를 實際 創業으로 連結시킬 境遇 經營컨설팅서비스 提供과 事業資金 融資 等 實質的 支援을 하겠다”고 밝혔다. 소셜벤처는 脆弱階層에게 社會서비스나 일자리를 提供하는 社會的 企業의 모델이다.

이番 大會에는 소셜벤처에 關心이 있는 個人이나 團體는 누구나 參與할 수 있다. 一般部, 學生簿, 동아리·硏究所 部門으로 나뉘어 아이디어 競合을 벌이게 된다. 于先 5月부터 두 달 동안 6個 圈域別(서울·江原圈, 京畿圈, 大戰·충남북卷, 大邱·慶北權, 釜山·蔚山·慶南圈, 光州·全南北·濟州圈) 大會를 치른 뒤 7月부터 全國大會를 開催한다.

이달 25日까지 圈域別 大會 參加申請書와 事業提案書를 받고 27日 本選 進出팀을 가린다. 選定된 팀은 專門家 멘터링(個別的인 指導와 助言) 費用支援金 150萬 원 또는 事業 아이템 發掘費 200萬 원을 支援받는다. 이 中 最終的으로 圈域別 大會에서 入賞하면 賞金 100萬∼300萬 원과 全國大會 參加 資格을 얻는다.

全國大會는 ‘아이디어 部門’과 ‘創業 部門’으로 나눠 進行된다. 全國大會 參加者에게는 500萬 원 限度의 멘터링 機會가 提供된다.

入賞者에게는 最高 3000萬 원의 賞金과 2億 원 限度의 創業資金이 支援된다. 只今까지 民間 主導의 소셜벤처 大會가 있었지만 政府가 主管하는 大會는 이番이 처음이다.

具體的인 內容과 日程은 社會的 企業 홈페이지(www.socialenterprise.go.kr)에 나와 있다.

강혜승 記者 fin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