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報는 오늘부터 自動車면에 ‘Car in Car’라는 코너를 新設합니다. 自動車나 關聯 業界의 알려지지 않은 ‘작지만 눈길 가는 이야기’를 담는 곳입니다. 궁금한 內容을 e메일(koh@donga.com) 等을 통해 보내 주시면 精誠껏 取材해 紹介하겠습니다.》
뒷部分을 시원하게 열 수 있는 소프트톱 車輛과 단단한 鐵板으로 둘러싸여 있는 一般 하드톱 車輛 가운데 어느 게 더 비쌀까. 언뜻 ‘材料’가 더 들어간 하드톱이 더 비쌀 것 같지만 事實은 正反對다.
實際로 포르셰 911카레라 쿠페(하드톱)는 1億5070萬원, 911카레라 카브리올레는 1億6390萬원으로 소프트톱이 1320萬원 비싸다. 쌍용자동차의 코란도 TX-5 高級型 價格도 소프트톱(2080萬원)李 하드톱(1932萬원)보다 148萬원 높다.
이 같은 理由는 무엇보다 소프트톱이 事故에 脆弱하기 때문에 車體의 强度를 높여 줄 프레임이나 롤바(金屬 파이프)를 別途로 設置해야 해 原價가 높아지기 때문.
여기에 소프트톱의 販賣量이 적어 開放型 空間을 만드는 工程이 大部分 手作業으로 이루어지고, 高級 輸入車의 境遇 自動 改廢用 모터가 附着된다는 點도 값을 끌어 올리는 要因이다.
하지만 一部에서는 自動車業體들이 소프트톱의 開放性을 내세워 ‘값으로 따질 수 없는 價値’에 價格을 매겼다는 說明도 있다.
고기정記者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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