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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相關없이 肺炎 백신 接種은 必須” [홍은심 記者의 긴가민가 疾患시그널]｜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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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相關없이 肺炎 백신 接種은 必須” [홍은심 記者의 긴가민가 疾患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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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4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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肺炎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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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심 기자
홍은심 記者
肺炎은 死亡 原因 3, 4位를 차지할 程度로 무서운 病이다. 特히 老人이나 基底疾患者는 肺炎에 걸릴 可能性이 크고 重症으로 發展하거나 肺炎으로 死亡할 可能性도 있다.

肺炎은 呼吸器(弊)가 病原體에 感染돼 炎症이 發生하는 疾患이다. 肺에 浸透해 炎症을 일으킬 수 있는 微生物은 바이러스, 細菌, 곰팡이, 寄生蟲 等 多樣하다. 肺炎球菌은 肺炎의 가장 흔한 原因菌이다. 肺炎球菌에 依한 感染은 肺炎은 勿論 血液 感染을 通한 菌血症이나 腦脊髓膜에 浸透해 髓膜炎과 같은 疾患을 일으킬 수 있다.

健康保險審査評價院에 따르면 우리나라 50代 以上의 肺炎 患者는 2022年 基準 約 44萬 名에 이른다. 肺炎球菌 感染 發生과 死亡率도 50歲 以上에서 많이 增加했다.

肺炎은 症狀이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기침, 津한 色의 가래, 發熱이나 惡寒이 있고 食慾不振, 몸에 힘이 없는 症狀이 發生할 수 있다. 속이 울렁거리고 泄瀉, 가슴 痛症을 느끼기도 한다. 肺炎이 重症인 境遇 숨쉬기가 곤란하거나 意識이 흐려지기도 한다.

感氣와 肺炎의 症狀이 겹치기 때문에 症狀만으로 區分하기는 어렵다. 感氣藥을 服用했지만 기침, 가래, 發熱 等의 症狀이 好轉되지 않으면 肺炎일 可能性이 있기 때문에 病院을 訪問해야 한다.

肺炎은 胸部 엑스레이를 찍으면 어렵지 않게 診斷할 수 있다. 肺炎이 診斷되면 初期에 適切한 抗生劑 投與가 重要하다. 하지만 診斷 當時 原因菌을 알 수 있는 境遇는 많지 않고 끝내 原因菌이 밝혀지지 않는 境遇도 많기 때문에 大槪 잘 알려진 菌에 效果가 있는 抗生劑를 投與하게 된다. 抗生劑 外에도 症狀을 緩和하기 위해 解熱劑, 鎭痛劑, 鎭海 祛痰劑 等을 쓰기도 한다.

肺炎은 백신 接種으로 豫防할 수 있다. 市中에 成人에게 許可된 肺炎球菌 백신은 크게 23街 다당질백신(PPSV)과 13街·15街 蛋白接合백신(PCV)李 있다. 김재열 중앙대병원 呼吸器알레르기內科 敎授는 “흔히 肺炎을 高齡層에 局限된 疾患이라 생각하지만 50歲 以上부터 肺炎球菌 感染의 發生과 死亡率이 많이 增加하기 때문에 백신 接種을 통한 先制的인 豫防이 가장 重要하다”라고 說明했다. 이어 “백신은 肺炎球菌 血淸形의 分布나 實際 臨床 根據를 함께 考慮할 必要가 있는데 13街 蛋白接合백신은 2010年 許可돼 實際 臨床에서의 效果를 確認했다는 點에서 長點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홍은심 記者 hongeunsim@donga.com
#헬스東亞 #健康 #醫學 #肺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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