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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하세요? …“癡呆 危險 높은 職業 따로 있다”|동아일보

무슨 일 하세요? …“癡呆 危險 높은 職業 따로 있다”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18日 14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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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頭腦를 더 많이 使用하는 職場에서 일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과 比較해 老年에 記憶力과 腦 機能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 科學者들은 305가지 職業에 從事하는 7000名을 對象으로 業務와 頭腦 使用의 相關關係를 調査해 美國 神經學會(American Academy of Neurology)의 醫學 저널인 神經學(Neurology)에 17日(現地時刻) 公開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硏究 著者 中 한 名인 오슬로 大學의 트라인 홀트 에드윈 博士는 “우리는 다양한 職業의 (業務上) 要求 事項을 調査한 結果 人生의 다양한 段階(30代, 40代, 50代, 60代) 동안 職場 內 認知 刺戟이 70歲 以後 輕度認知障礙(癡呆 前 段階)의 危險 減少와 關聯이 있다는 것을 發見했다”고 美國 神經學會가 提供한 報道 資料에서 말했다.

硏究者들은 裝備 造作이나 工場 作業 같은 더 受動的인 일을 할 때 사람들의 認知 刺戟을 測定했다. 이를 情報를 分析하고 他人이 理解할 수 있도록 解釋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認知 刺戟과 比較했다.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認知 刺戟이 가장 큰 職業은 敎職이었고, 가장 낮은 職業은 (建物 等의) 管理人이나 郵便集配員으로 나타났다.

硏究陣은 以後 70歲 以上 參加者들의 記憶力과 認知 能力을 試驗했다.

硏究에 따르면 要求 認知 能力이 가장 낮은 職業에 從事하는 사람들은 認知 能力 要求値가 가장 높은 職業에 從事하는 사람들에 비해 輕度認知障礙에 걸릴 危險이 66%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硏究者들은 이를 一般化 할 순 없다고 線을 그었다.

認知的 要求 事項은 個人마다 다르며 同一한 職業群이라도 個人差가 있을 수 있다고 指摘했다. 또한 이番 硏究는 原因이 아닌 聯關性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結果는 敎育과 職場生活 동안 頭腦를 쓰는 일을 하는 것 모두 人生 後期에 認知障礙危險을 낮추는 데 重要한 役割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에드윈 博士는 說明했다.

그는 “思考力과 記憶力을 維持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認知的 挑戰을 要하는 具體的인 職業的 課題를 正確하게 찾아내기 위해서는 追加 硏究가 必要하다”라고 말했다.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앞서 2016年 이뤄진 다른 硏究에서는 經營者, 敎師, 辯護士, 社會福祉士, 엔지니어, 物理學者, 醫師, 齒科醫師, 藥師 等의 職業이 健康한 腦 機能을 維持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昨年 國際學術誌 란셋(The Lancet)에 發表된 硏究에서는 從事者가 癡呆에 걸릴 危險이 가장 높은 職業 5가지를 밝혀냈다. 販賣員(소매 및 其他), 看護補助員, 農夫 및 牧畜業者가 包含된다.

硏究者들은 看護 및 販賣 業務에 對해 “種種 自律性 不足, 長時間 서 있는 것, 힘든 일, 嚴格한 勤務 時間, 스트레스, 脫盡 危險이 높으며 때로는 (休日 같은) 不便한 勤務時間을 特徵으로 한다”라고 說明했다.

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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