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 늦게 끝나면 ○○○ 시달려”…손흥민, 英媒體에 讚辭받은 理由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25日 11時 16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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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興慜(토트넘 홋스퍼)李蹴球選手에게 致命的인 不眠症을 앓고 있다고 告白했다.

英國媒體 스포츠바이블은 23日(現地時刻)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믿기 힘든 記錄을 쓰고 있지만, (選手로서) 보기 드문 (健康) 狀態였다”며 “프리미어 리그 스타가 되지 못할 뻔한 (힘든) 狀態였다”고 報道했다.

이 媒體에 따르면 孫興慜은 最近 아마존 다큐멘터리를 통해 “競技가 늦게 끝나는 날에는 不眠症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孫興慜은 새로 移徙한 집의 環境이 不眠症을 없애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손흥민은 “새로 移徙한 집에는 休息을 取할 方法이 많다”며 “競技가 늦게 끝나면 바로 水泳場으로 간다. 크진 않지만 施設이 잘 갖춰진 體育館도 있다. 德分에 競技와 回復에만 集中할 수 있다”고 말했다.

媒體에 따르면 英國人 3名中 1名이 不眠症關聯해 症狀을 겪고 있다. 全世界人口의 約 10%는 障礙로 看做될 만큼 深刻한 症狀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스포츠바이블은 “손흥민의 (不眠症) 告白은 그의 業績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孫興慜은 지난 몇 年間 EPL을 넘어 유럽 最高의 選手中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며 “優勝 트로피가 不足할 뿐, 孫興慜은 EPL의 偉大한 攻擊手이자 歷代最高의 아시아 選手中 하나로 記憶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年 토트넘에 入團한 孫興慜은 球團通算 398競技에 出戰해 159골 88도움을 記錄中이다. 2021~2022시즌에는 EPL에서 23골을 터트려 아시아 選手最初로 得點王을 차지하기도 했다.

토트넘의 看板攻擊手였던 해리 케인이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獨逸)으로 移籍한 뒤 主張腕章을 찬 孫興慜은 이番 시즌에도 EPL에서 14골을 記錄, 得點 랭킹 共同 5位에 올라와 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