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 고통스러운 耳鳴, 불면-우울-치매 부른다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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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바이오 二峯

‘삐∼ 위잉∼ 쉬익∼’, 매미 소리, 바람 소리, 쇠를 가는 소리까지. 24時間暫時도 멈추지 않는 소리에 日常이 무너진다. 이명의 苦痛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조용한 밤이 되면 나만 듣는 소리는 더 또렷해지고 잠을 설치는 날이 늘수록 컨디션은 低下돼 이名이 심해지는 惡循環이 反復된다.

耳鳴放置하면 聽力 잃고 不眠症甚해져

耳鳴患者는 每年增加해 10年 새(2012年基準) 2倍以上增加했다. 一般人 95% 以上이 耳鳴을 經驗하며 韓國人 5名中約 1名은 異名으로 日常의 不便함을 겪는다. 라디오가 망가지면 雜音이 나듯이 聽覺細胞와 聽覺神經이 망가지면 거기서 나는 神經系雜音을 듣게 되는 것이 耳鳴이다. 나이 들어 聽力이 떨어지기 始作하면 잘 들리던 소리가 안 들리게 되고 그런 소리를 腦에서 假짜로 만들어 異名으로 채운다. 初期에는 耳鳴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老人性耳鳴患者의 10名中 1名꼴로만 治療를 願하는데 慢性 이名이 되면 深刻한 疾患을 同伴한다. 聽力을 永遠히 잃을 수 있으며 不安, 憂鬱, 不眠症이 나타난다.

耳鳴은 오래 앓을수록 治療가 어렵고 執着할수록 惡化돼 初期에 잡아야 한다. 조용하면 耳鳴은 더 잘 들리므로 適當한 騷音이 있는 環境을 만들고 새 소리나 냇물 소리 等自然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자주 들어야 한다. 하지만 治療해도 再發하거나 反復되기 쉬워 平素 꾸준히 管理하는 것이 重要하다.

二峯療法, 耳鳴緩和·心身安定確認

東醫寶鑑에서는 “귀가 갑자기 먹은 데는 뜸을 뜨는데 病이 甚한 사람도 귓속이 뜨거워지면서 낫는다”라고 적혀 있다. 이를 基礎로 한 ‘二峯(귀뜸鳳)’ 療法은 귓속의 異物質을 效果的인 方法으로 除去해 耳鳴을 緩和시킨다. 이봉을 만드는 데 使用한 各種藥材成分은 氣化되면서 귓속에 스며들어 뜸 效果를 주고 귀를 包含해 눈, 코, 입, 목, 脊髓神經으로 통하면서 老廢物이 氣化돼 밖으로 排出된다.

位置的으로 近接한 腦와 귀는 神經學的으로 매우 密接한 關係가 있다. 神經傳達物質인 도파민, 세로토닌 等이 均衡을 이루지 못해 腦波가 不安定해지면 耳鳴, 癡呆危險이 커진다. 二峯療法의 臨床試驗으로 幅이 크고 非對稱인 腦波가 安定을 찾았고 人體가 緊張狀態에서 發生하는 델타波濤 줄었다. 癡呆患者의 境遇腦波가 느려지기 쉬운데 二峯療法으로 비활성화된 腦波를 活性化시킨 것을 確認했으며 耳鳴症狀緩和, 心身安定, 疲勞回復等의 結果를 얻었다. 이명의 主原因은 스트레스나 過勞이기에 이를 管理하는 게 優先이다. 그래도 나만 듣는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면 二峯療法을 통해 根本的인 治療가 必要하다.

나만 아는 괴로움 耳鳴, 이봉으로 安定 찾아

各種騷音이 亂舞하는 요즘 高齡社會와 맞물려 耳鳴人口가 增加하고 있다. 유니바이오가 出市한 이봉은 2015年腦波安定效果로 國內에서 唯一하게 特許를 獲得한 製品으로 10餘年間의 硏究를 통해 오랜 時間檢證된 製品이다. 每年再購買率이 增加할 程度로 效能을 인정받았다. 이봉은 귀에 棒을 꽂아 뜸을 하는 製品으로 귀뜸봉을 태우면서 老廢物이 氣化돼 밖으로 排出되며 귓속의 오래되고 停滯된 空氣를 循環시켜 준다. 이봉은 20餘 가지 原料를 低溫抽出한 藥材를 韓紙에 投入해 만든다. 또 꾸지뽕, 쑥을 配合해 特殊製作한 필터로 귀를 保護해 安心하고 使用할 수 있다. 이봉은 △이명의 苦痛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 △腦波를 安定시키고 싶은 사람 △陳情과 安定을 願하는 사람에게 勸한다. 유니바이오에서는 二峯出市를 記念해 購買顧客에게 陰이온과 遠赤外線으로 細胞機能을 活性化하고 自律神經을 調節하는 ‘日라이트 이어링’을 贈呈한다.

‘耳鳴과의 離別’ 二峯使用法

① 귀가 천징을 向하도록 옆으로 눕는다.
② 圓筒이 더 넓은 쪽에 불을 붙인다.
③ 圓筒이 좁은 쪽을 귀에 꽂아 密着하고 손으로 固定한다.
④ 角度는 반드시 垂直을 維持하고 얼굴과 귀를 手巾으로 덮는다.
⑤ 거울을 앞에 두고 停止線에 1㎝近接하면 물컵에 이봉을 담가 불을 끈다.
⑥ 바로 일어나지 말고 10∼15分間休息을 取하며 귀뜸을 마무리한다.

※귀뜸 途中 이봉을 귀에서 떼었다 붙이면 效果가 維持되지 않으므로 注意한다.

조선희 記者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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