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民間衛星 로켓 ‘카이로스’ 오늘 午前 11時發射再挑戰

뉴스1
入力 2024年 3月 13日 09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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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민간 우주사업회사 ‘스페이스 원’이 발사 예정인 소형고체연료 로켓 ‘카이로스’의 이미지. (출처 : 스페이스 원 누리집) 2024.03.13/뉴스1 — 日本의 民間宇宙事業會社 ‘스페이스 원’李發射豫定인 小型固體燃料 로켓 ‘카이로스’의 이미지. (出處 : 스페이스 원 누리집) 2024.03.13/뉴스1

日本民間宇宙事業會社 ‘스페이스 원’의 小型固體燃料 로켓 ‘카이로스’ 1號基가 13日午前 11時 1分 12秒發射될 豫定이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카이로스 發射는 와카야마縣(?) 舊시모土亭(町) 所在 ‘스페이스 포트 기이’ 로켓 發射場에서 實施된다.

지난 9日發射豫定이었지만 豫定時刻 10分前安全確保를 위해 設定한 海上警戒區域에 船舶이 進入해 延期됐다.

카이로스는 길이 18m, 무게 約 23톤 規模의 로켓이다. 固體燃料를 使用해 發射까지 걸리는 準備期間을 短縮했다.

요미우리테레비에 따르면 只今까지 日本에서는 宇宙航空硏究開發機構(JAXA) 等이 로켓 開發을 主導해 왔다. 2019年 홋카이도에서 民間 로켓 發射가 成功했지만 人工衛星이 搭載되는 것은 카이로스가 처음이다.

카이로스에 실리는 內閣情報센터의 ‘短期發射型小型衛星’李軌道進入에 成功한다면 民間單位에서는 첫 成功事例가 되는 셈이다.

政府는 이番發射를 통해 情報蒐集衛星을 小型衛星으로 代替할 수 있을지 檢證하는 機會로 삼을 方針이다.

또 로켓 發射市場成長에 對應해 國家安保에 重要한 技術을 保有한 宇宙 스타트업에 包括的支援을 約束했다. 2030年代前半期까지 民間을 包含한 期間(基幹) 로켓을 約 30期까지 擴大할 方針이다.

카이로스를 開發한 스페이스 원은 캐논 電子와 시미즈 建設等의 出資로 設立됐다.

로이터通信에 따르면 防衛省은 지난 8日燃料效率이 높은 메탄 엔진을 實驗해 로켓의 有償荷重을 높이기 위해 스페이스 원과 契約을 締結했다고 發表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