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綠十字엠에스, 박스터 韓國法人과 血液透析額 5年追加供給契約

동아經濟
入力 2024年 3月 8日 13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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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2028年까지 供給契約
下半期 ‘파우더型血液透析額’ 出市目標
液狀型보다 가볍고 使用便宜↑
向後 글로벌 市場出市推進

GC녹십자엠에스 혈액투석액 제품 이미지 — GC綠十字엠에스 血液透析額製品 이미지

GC綠十字엠에스는 美國製藥業體 박스터의 韓國法人(박스터 신장事業部)과 血液透析額(Hemo Dialysis Solution) 臟器供給契約을 締結했다고 8日 밝혔다. 締結式에는 沙工영희 GC綠十字엠에스 代表와 임광혁 박스터 신장事業部代表等主要關係者들이 參席했다.

이番契約은 追加供給에 該當한다. GS綠十字엠에스는 지난 2019年부터 昨年까지 박스터에 血液透析額을 供給해왔다. 이番契約으로 오는 2028年末까지 5年間血液透析額供給을 持續하기로 했다.

2019年血液透析額神功張인 音聲第2工場을 完工한 GC綠十字엠에스는 國內最大規模血液透析額 플랜트를 保有하고 있다. 國內血液透析額總供給量의 折半以上을 生産할 수 있는 規模를 갖췄다.

GC綠十字엠에스 關係者는 “國內血液透析額市場은 人口高齡化로 인한 透析患者增加와 完治가 不可能한 旣存患者壽命延長에 起因해 每年約 7%씩 成長하는 趨勢”라며 “이番契約이 安定的인 工場稼動과 實績增大에 肯定的인 影響을 미칠 것으로 期待한다”고 말했다.

사공영희 GC녹십자엠에스 대표(왼쪽)와 임광혁 박스터 대표가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沙工영희 GC綠十字엠에스 代表(왼쪽)와 임광혁 박스터 代表가 契約을 締結하고 記念寫眞을 撮影하고 있다.

新製品出市準備도 順航中이다. GC綠十字엠에스는 올해 下半期出市를 目標로 파우더型血液透析額을 開發하고 있다. 音聲第2工場에서는 該當製品生産을 위한 라인 增設이 完了된 狀態다. 파우더型血液透析額은 旣存液狀型對備 부피가 작고 가벼워 運送에 容易하고 使用便宜도 優秀하다. 現在全量海外輸入에 依存하고 있어 國産製品에 對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파우더型血液透析額出市로 GC綠十字엠에스의 市場影響力과 實績도 改善될 展望이다. GC綠十字엠에스는 파우더型血液透析額國內出市以後 글로벌 市場進出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