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年成長 발板 다진 統合 셀트리온… “올해 賣出 3兆5000億等高成長進入” 展望

동아經濟
入力 2024年 2月 29日 18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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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年賣出 2兆1760億·營業益 6510億 원
엔데믹으로 賣出小幅減少했지만 收益性改善
統合關聯賣出源價率改善推進
램시마SC 等次世代主力製品順航
스텔라라·졸레어 等 블록버스터 시밀러 準備順航
올해 賣出 3兆5000億目標

統合 셀트리온은 2023年連結基準賣出 2兆1760億 원, 營業利益 6510億 원의 經營實績을 記錄했다고 29日公示를 통해 밝혔다. 營業利益率은 30%臺로 遵守한 成跡을 이어갔다.

엔데믹에 따라 코로나19 關聯品目賣出縮小等一時的要因으로 實績이 小幅減少했지만 營業利益과 營業利益率은 各各 0.7%, 2%씩 改善돼 굳건한 收益性이 維持됐다. 主力인 바이오시밀러 賣出은 1兆4530億 원으로 오히려 11.6% 成長했다. 製品 포트폴리오 擴大가 巡航하면서 安定的인 成長勢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市場內品目別賣出도 꾸준히 增加했다. 램시마 靜脈注射(Ⅳ) 製品昨年賣出은 約 1兆 원에 達했다. 빠르게 占有率을 擴大中인 램시마SC(皮下注射劑型)도 年賣出 3000億 원을 突破했다. 램시마SC는 現在 유럽 22個國을 包含해 全世界 34個國에서 販賣中이며 美國에서는 新藥으로 許可받아 3月中旬本格的인 市場供給을 앞두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炎症性腸疾患(IBD) 適應症追加를 推進中이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 美國出市와 유럽에서 立證한 安全性 및 效能等長點을 앞세워 2年內 글로벌 블록버스터 製品으로 育成한다는 方針이다. 美國內에서는 處方藥給與管理業體(PBM)들과 事前協商을 進行中인 狀況으로 患者 및 醫療陣對象多樣한 론칭 마케팅 活動을 積極的으로 展開하고 있다고 한다.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2022年下半期부터 유럽에서 直接販賣(直販) 方式으로 轉換하고 主要國入札에서 연이어 成功하면서 可視的成果를 보여주고 있다. 트룩시마는 美國에서 30%의 市場占有率을 記錄中이고 허쥬마는 日本에서 64%의 占有率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유플라이마와 베그젤마 等新製品도 유럽 主要國에서 順調롭게 入札受注가 이뤄지고 있다. 美國 PBM 選好醫藥品登載가 擴大되면서 向後賣出成長에 對한 期待感도 커지고 있다. 셀트리온 側은 高收益 바이오시밀러 供給擴大를 基盤으로 持續的인 收益性改善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內部的으로는 昨年 12月 셀트리온헬스케어와 合倂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事業構造最適化를 斷行했다. 合倂前 셀트리온헬스케어가 保有한 在庫資産消盡과 新規原料醫藥品生産에 따라 賣出原價率은 올해 1分期基準 60%臺에 達했지만 오는 4分期 30%, 來年 4分期 20%臺水準으로 改善할 計劃이다. 合倂後資本增加로 負債比率은 37.8%에서 16.1%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集計됐다.

設備擴張도 順航中이라는 評價다. 3工場商業化生産 및 1工場完制醫藥品(DP) 生産施設增設을 앞두고 있고 美國直販體制도 成功的으로 安着하면서 ‘第2의 跳躍’을 위한 事業環境構築이 마무리 段階라고 셀트리온 側은 强調했다.

셀트리온은 統合 셀트리온 出帆과 直販體制構築等 그동안 다져온 事業基盤을 바탕으로 올해 本格的으로 高成長區間에 進入할 것으로 보고 있다. 主要製品으로는 스텔라라, 졸레어, 아일리아, 프롤리아, 惡템라 等 5個 글로벌 블록버스터 바이오시밀러 製品이 順次的으로 許可를 받을 豫定이며 오크레부스와 코센틱스 等 바이오시밀러 後續製品과 次世代新藥開發도 順調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新藥의 境遇 오는 2027年까지 抗癌劑, 自家免疫疾患, 代謝疾患等을 對象으로 다양한 모달리티의 新藥候補物質 10個以上을 臨床段階로 進入시킨다는 目標를 設定했다. 올해 年間賣出은 旣存 바이오시밀러 製品의 堅調한 販賣와 짐펜트라 等新製品의 下半期本格處方擴大에 힘입어 藥 3兆5000億 원 規模로 成長할 것으로 展望했다. 償却展營業利益(EBITDA)은 1兆6000億 원, EBITDA 마진率은 40% 以上으로 豫想하고 있다.

셀트리온 關係者는 “昨年에는 核心事業인 바이오시밀러部門의 堅調한 成長과 事業構造最適化에 集中했다”며 “올해는 製品 포트폴리오 擴大와 賣出原價율 改善等을 통해 收益性을 끌어올리면서 새롭게 跳躍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범 東亞닷컴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