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生就業難克服에 도움 주고파”… 한국유나이티드제약, 關聯專攻者就業支援行事開催

동아經濟
入力 2024年 2月 29日 14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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製藥營業人材養成 및 大學生들에게 進路探索機會提供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制約關聯專攻者들에게 就業探索機會를 提供하는 行事를 열며 靑年就業難解消를 위한 積極的인 活動을 始作했다.

29日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全國大學校制約工學科 4學年(卒業豫定者) 學生들을 對象으로 製藥營業(MR)의 理解와 卒業後進路探索機會를 提供하기 爲해 'MR 트레이닝 캠프'와 '改良新藥 디테일 콘테스트'를 進行했다고 밝혔다.

行事는 京畿道光州市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지난 20~23日까지 3泊 4日間進行됐으며 ▲製藥營業(MR)의 理解 ▲現職者와의 對話 ▲改良新藥敎育 ▲캠퍼스 見學等多樣한 프로그램으로 進行됐다고 한다.

이番行事 하이라이트는 캠프 마지막 날인 23日에 進行된 '第1回全國大學生改良新藥 디테일 콘테스트'였다. 캠프 過程에서 배운 것을 綜合하여 顧客(醫師)에게 改良新藥을 紹介하는 디테일 營業形式의 콘테스트였으며, 最優秀賞 1名에게 100萬 원, 優秀賞 8名에게 50萬 원 等總 500萬 원의 賞金이 授與됐다.

最優秀賞受賞者인 大邱가톨릭大 최성준 氏는 "캠프에서 알게 된 同期들과 새로운 經驗을 하며 좋은 時間을 보냈다. 元來 MR에 關心이 있었지만 實際로 잘 할 수 있을지 漠然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番機會를 통해 自信感과 確信을 가질 수 있었다. 學科後輩들에게도 꼭 推薦하고 싶은 行事다"라고 所感을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關係者는 “4學年學生들한테 가장 큰 걱정은 就業이다. 이番行事가 一回性이 아닌 定期的인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하여 더 많은 學生이 MR이라는 職務를 體驗할 機會를 提供하겠다”라고 傳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987年에 設立돼 改良新藥에 特化된 製藥企業으로, 成長可能性을 높게 評價받아 포브스로부터 2年連續 아시아 200代有望企業에 選定된 바 있다.

김상준 東亞닷컴 記者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