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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업] DB·피데스어드바이저리, “先制的 企業 信用分析 통해 危險을 미리 豫測합니다”|동아일보

[스케일업] DB·피데스어드바이저리, “先制的 企業 信用分析 통해 危險을 미리 豫測합니다”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19日 19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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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데스어드바이저리(以下 피데스)는 旣存의 傳統的인 企業 信用리스크 分析 方式의 限界點을 把握하고, 이를 解決하며 認識의 變化를 꾀하는 企業 信用分析 솔루션을 開發하는 스타트業이다. 企業의 信用을 分析하는 非金融 데이터, 代案데이터 等을 代入해 보다 先制的으로 不實 危險, 리스크 等을 把握해 提供하고자 努力하고 있다. 다만, 企業 信用分析 市場은 다른 産業 對備 보다 專門的이고, 多少 閉鎖的인 狀況이라 스타트업이 競爭力을 發揮하기 어렵다. 이는 非但 피데스만의 狀況이 아닌, 大部分의 스타트업이 解決해야만 하는 宿題다.

지난 2021年 피데스는 이러한 어려움을 他界하고자 SBA 서울創業허브가 主催한 Dream with 有, DB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以下 드림 위즈 有)’에 參與했다. 드림 위드 油는 DB그룹이 革新을 함께 할 스타트업을 찾는 오픈 이노베이션 行事로 ‘金融’, ‘製造서비스’, ‘共通’ 分野의 스타트업을 募集했다. 그리고 約 1年餘가 지난 只今, 피데스는 DB와 함께 서로의 必要性을 共感하며 協力하고 있다.

이에 IT동아가 서울創業허브를 찾아 피데스어드바이저리 박병호 代表, DB Inc 金融팀의 이강후 팀長, DB Inc DT센터의 조은환 部長을 만나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었다.

DB Inc 金融팀의 이강후 팀長과 DB Inc DT센터의 조은환 部長, 피데스어드바이저리 박병호 代表(왼쪽부터), 出處: IT東亞

傳統的인 企業의 信用評價, ‘믿을 수 있나요?’

IT東亞: 피데스어드바이저裡에 對해서 紹介를 付託드린다.

박병호 代表(以下 朴 代表): 피데스어드바이저리(以下 피데스)는 企業 信用評價 및 不實豫測 分析을 提供하는 스타트業이다. 國內外 企業들의 信用危險을 分析할 수 있는 솔루션을 開發했고, 關聯 서비스를 提供하고 있다. 上場 및 外感 法人들의 公示內容, 主席事項, 事業報告書의 非定型 데이터 分析 結果 等을 바탕으로 企業의 리스크를 評價하며, 巨視的인 觀點에서 實物景氣와 金融景氣를 考慮한 景氣沈滯 可能性을 診斷하는 業務를 遂行했다.

(조금 더 仔細한 說明을 要請하자)

하하. 음… 個人의 信用이 아닌 企業의 信用을 分析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많은 사람이 집이나 自動車를 購買하기 위해 목돈이 必要할 境遇, 大部分 銀行을 찾아가지 않나. 그럴 때 銀行은 個人의 信用을 評價해 貸出 許可를 내준다. 企業도 마찬가지다. 얼마나 믿을 수 있는 企業인지, 앞으로 成長 可能性은 있는 企業인지, 不實한 企業은 아닌지 等을 評價해야 하지 않나. 이를 위한 分析 솔루션을 새로운 基準으로 提供하고 있다.

피데스어드바이저리 박병호 代表, 出處: IT東亞

IT東亞: 企業의 信用評價… 相當히 많은 觀點에서 接近해야 할 것 같은데.

朴 代表: 맞다. 現在 피데스가 注力하는 部分은 ‘企業의 不實化 可能性’이다. 旣存 銀行이나 信用評價社가 評價하는 方式의 限界點을 把握해 새로운 基準을 더했다.

例를 들어보자. 10餘個의 部品業體와 去來하고 있는 A 製造企業이 있다고 假定하자. 萬若 去來 中인 部品業體가 어려워져 제때 部品을 納品하지 못하면, A 製造企業은 完成品을 선보일 수 없지 않나. 이를 미리 豫測하고 對備할 수 있어야 하는데, 方法이 마땅찮다. A 製造企業이 每番 部品業體의 狀況을 체크하기 어렵지 않나. 部品業體가 公示하는 財務諸表나 去來 內譯 等 外部에 公開하는 資料를 根據로 把握할 수밖에 없다. 또한, 或如 部品業體가 A 製造企業의 이러한 모습을 알게 되면, ‘우리는 못 믿는건가?’라는 誤解도 쌓일 수 있다.

相對 企業의 不實化 程度를 診斷하지 않고 去來하는 일이 大部分이다. 設令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지만, 萬若 部品業體의 不實化가 長期的으로 이어져 不渡로 이어지면, A 製造企業은 難堪할 수밖에 없다. 새로운 去來處를 찾아야 하는데, 이 亦是 어떤 基準으로 評價할 것인가. 基 公開되어 있는 資料를 根據 資料로 찾아볼 수 있겠지만, 旣存의 方式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어찌보면 企業 內 機密이라 할 수 있는 情報와 資料이기 때문에 外部 公開에 인색하기 마련이고.

피데스어드바이저리가 개발한 기업의 위험관리 솔루션 서비스, 출처: 피데스어드바이저리
피데스어드바이저理가 開發한 企業의 危險管理 솔루션 서비스, 出處: 피데스어드바이저리

IT東亞: 理解했다. 製造企業과 部品企業의 去來라는 한 例지만, 많은 企業이 相互間의 믿음을 바탕으로 去來하며 成長하지 않나. 다만, 相互間의 믿음만으로 去來하기엔 不足한 部分이 있다는 뜻 같은데.

朴 代表: 맞다. 企業間 去來를 專擔하는 營業部署나 購買部署에서 나름 把握하고 있지만, 銀行이나 信用評價社만큼 明確하기는 어렵다. 專擔 人力을 內部에 採用해 常時 運營하기도 마땅찮다. 빅데이터와 人工知能 等 技術이 發展하면서 이러한 部分을 補完하고자 意志를 보이는 企業들도 있지만, 旣存 方式과 企業文化 等에 부딪혀 흐지부지되는 境遇도 있고.

IT東亞: 旣存 方式의 限界라는 것을 짚고 넘어가야겠다. 現在 企業의 信用을 評價하는 機關이 있을텐데.

朴 代表: 傳統的인 信用評價社는 大部分 提供한다. 政府 및 民間企業뿐만 아니라 金融社, 地方自治團體 等이 外部企業 信用評價에 依存하기도 하고, 直接 信用評價모델을 構築하여 活用하기도 한다. 大部分 企業의 財務諸表를 바탕으로 債務 不履行이나 延滯 等의 內譯으로 評價한다. 金融機關이 個人의 信用을 評價할 때, 銀行 去來 內譯을 週 데이터로 分析하는 것과 類似하다.

다만, 該當 데이터의 限界點도 存在한다. 財務諸表를 例로 들어보자. 上場社라면 定期的으로 企業情報를 公開하지만, 非上場者라면? 데이터를 찾기도 어렵고, 公開를 꺼릴 境遇 마땅히 把握하기조차 어렵다. 强制的인 公開도 어렵다. 外部 監査를 받지 않는 제무除標는 信賴하기 어렵다.

또한, 企業의 境遇 前年度에 좋았다고 하더라도, 올해, 그리고 來年에는 어떻게 變할지 모른다. 韓國銀行에서 公開한 指標를 바탕으로 分析해보면, 2020年 基準 國內 10個 企業 中 3個는 限界企業에 該當한다(2020년말기준, 利子補償比率 100%未滿: 40.9%). 限界企業은 繼續 負債만 쌓여간다. 指標上으로는 不渡로 이어져도 異常하지 않은데, 어찌어찌 經營을 이어나간다. 實際로 부도난 企業은 15%에 不過하다. 分明 理解할 수 없는 狀況인데, 그게 維持되고 있다.

서울創業허브에서 發表하고 있는 피데스어드바이저리 박병호 代表, 出處: 서울創業허브

* 限界企業: 3年 連續 利子補償比率 100% 未滿이거나 營業活動 現金흐름이 마이너스를 記錄하고 있는 企業. 回生 可能性이 크지 않은데도 政府나 債權團의 支援으로 破産을 면하는 企業을 뜻한다. 좀비企業이라고도 말한다.

國內뿐만 아니라 海外도 狀況은 비슷하다. 글로벌 上場社를 對象으로 調査해본 結果, 1/5, 20%가 限界企業 狀態다. 卽, 現在 企業의 信用評價는 傳統的인 데이터로만 接近하는 것이 正確하지 않다. 企業의 다양한 財務 構造를 볼 수 있는 솔루션이 必要하다.

不實 企業을 찾아낸다? 아닙니다. ‘對備하자’는 警告죠.

IT東亞: 傳統的인 方式으로 企業의 信用을 評價하는데 限界가 있다는 것에는 共感한다. 피데스가 이러한 問題를 解決했다는 뜻인지.

朴 代表: 旣存 信用評價에 利子補償比率, 借入金依存度, 負債 比率 等의 變數를 더해 다양한 變數를 適用한 솔루션을 開發했다. 企業의 財務構造는 規模別, 産業別로 다르다. 같은 規模와 産業群에 屬한다고 할지라도 너무나도 많은 多樣性이 存在한다. 이에 企業 財務諸表에 나타난 不均衡, 異常치 等을 把握해 自動化된 分析 報告書를 算出, 보다 쉽고 빠르게 企業에 對한 財務的 不均衡을 確認할 수 있는 솔루션을 開發했다.

여기에 企業의 財務構造 分析 時 複合財務比率을 使用해 두 指標 間의 不均衡이 深化되는 速度, 方向性, 規模 等을 綜合 分析하는 財務 인디케이터 ‘FOT(Financial Outliers Tracker)'를 適用했다. 企業의 리스크를 把握하기 위해서는 財務構造의 不均衡을 把握하는 것이 무엇보다 重要하다.

연합인포맥스와 공동개발 중인 기업 CIT서비스 예시화면, 출처: 피데스어드바이저리
연합인포맥스와 共同開發 中인 企業 CIT서비스 例示畵面, 出處: 피데스어드바이저리

또한, 15年 以上 企業의 信用을 分析한 애널리스트의 評價 노하우를 計量化해 세로韻 指標를 導入, 새로운 方法論을 適用했다. 낯선 主題다. 企業의 다양한 財務構造에 存在할 수 있는 弱點 100個 以上의 指標를 確保했다. 內部的으로는 100番의 그물網이라고 말한다(웃음). 어디까지나 本質的인 리스크를 先制的으로 把握하고자 集中했다.

IT東亞: 旣存의 定型化된 데이터에서 벗어난, 새로운 데이터로 企業의 리스크를 分析한다는 意味인가.

朴 代表: 2000年代 初盤부터 國內뿐 아니라 海外 信用市場에서 使用한 傳統的인 信用評價모델과 方法論은 10餘 個의 單純財務比率에 基盤한 傳統的 統計模型에 依存한다. 金融機關뿐만 아니라 信用情報社, 國內外 信用評價社들 또한 이러한 財務模型 評價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한 企業의 代表가 1年 사이에 2番 바뀌었다고 假定하자. 이 亦是 리스크에 該當할 수 있다. 하지만, 傳統的인 統計模型에서는 이를 체크하지 않는다. 企業內 職員의 國民年金 加入者 變動率, 企業內 職員의 退職率, 製造工場에서 使用하는 電力 使用率 等은 非金融情報다. 代案 데이터라고 할 수 있는데, 이 亦是 旣存 方式에는 適用하지 않는다. 이에 피데스는 定性的인 데이터와 定量的인 데이터를 더한 信用評價 솔루션을 提案하고 있다.

아, 參考로 代案데이터는 業種別로 把握해야 하는 데이터가 다르다. 콜센터를 例로 들어보자. 콜센터는 業務 特性上 移職率이 높다. 單純히 離職者가 많다고 리스크가 높다고 分析할 수 없다는 뜻이다. 企業 規模, 業種, 營業行爲에 따라서 追跡해야 하는 데이터가 다르다. 企業內 職員의 契約職/正規職 比率, 職員 年齡帶, 性比率 等 旣存에 버려졌던 데이터에서 有意味함을 찾아가고자 한다.

整理하자면, 旣存 企業情報와 財務諸表, 信用情報에 基盤한 企業의 評價, 審査, 모니터링 等 리스트 管理 서비스를 빅데이터에 基盤해 高度化했다. 財務諸表와 監査報告書 主席事項 等의 循環的 因果關係에 對한 分析을 中心으로 企業의 脆弱點을 分析하는데 集中했다.

차분하게 說明을 繼續한 피데스어드바이저리 박병호 代表, 出處: IT東亞

지난 2021年, 金融委員會가 핀테크 技術·아이디어의 實現 可能性을 試驗하고자 施行한 ‘D-테스트베드’ 示範事業 信用評價 高度化 部門에 參與했었다. 當時 外感企業 以上 對象으로 個別 企業의 主席 및 公示事項에 對한 先制的 리스크를 探知했으며, 産業別 企業의 不實 데이터 因果關係를 테스트한 바 있다.

여러 檢證 節次를 거쳤다. 피데스가, 우리가 提案한 새로운 方法論, 솔루션이 意味를 지닐 수 있는가 테스트했다. 集中한 것은 實際 부도난 企業을 미리 豫測할 수 있는가 였다. 不渡 豫測이 맞았는지, 不實 企業을 先制的으로 把握할 수 있었는지 等을 把握했다. 이를 通해 旣存 金融社나 信用評價社 對備 優秀性을 立證했다. 이러한 結果를 바탕으로 韓國企業데이터와 協力해 웹 基盤 分析 서비스를 金融機關과 公共機關, 企業 等에 서비스하고 있다.

出處: 피데스어드바이저리

IT東亞: 企業 리스크를 先制的으로 豫測, 提供한다는 것에 意義를 둘 수 있겠다.

朴 代表: 맞다. 豫測이다. 旣存 方式은 分析에 가깝다. 企業이 내놓는 情報, 外部 監視 等을 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過去 情報를 分析한다. 피데스는 일어날 수 있는, 앞선 狀況에 對한 豫測을 提供한다. ‘問題가 發生할 수 있으니, 한番 確認해보길 勸합니다’와 같은, 一種의 警報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事前에 對備할 수 있도록 提供하고자 한다.

警告를 한番 준다. 그것만으로도 意味있다고 생각한다. 피데스가 志向하는 主目的은, 不實 企業을 잡는 것이 아니다. 現在 企業의 財務的 不均衡이 深化되고 있으니, 한番 들여다 봐야 한다는 意見을 專門家的 經驗이 反映된 自動化된 報告書를 통해 提供하는 것이다(웃음).

DB와 함께하며 市場 니즈를 把握하고 있습니다

IT東亞: 피데스를 設立 前에는 어떤 일을 했었는지 궁금하다.

朴 代表: 지난 2016年 10月부터 피데스의 事業 모델을 準備했고, 2017年 4月부터 本格的으로 始作했다. 現在 솔루션의 MVP 버전은 創業 以前부터 準備하고 있었다. 設立 以後 有效性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金融圈과 함께 進行하며 有效性을 立證받았다. 2018年부터 韓國企業데이터와 提携 契約을 締結했고, 共同 솔루션으로 開發해 2019年 7月부터 市場에 서비스하기 始作했다.

피데스 設立 前, 20餘 年間 한미은행, 씨티銀行, HSBC銀行에서 10年, 글로벌 信用評價社 S&P Global에서 11年間 在職하며 金融機關 리스크컨설팅, 글로벌 데이터事業 및 信用評價事業을 總括했다.

S&P 當時 모습, 出處: 피데스어드바이저리

1997年, 우리나라가 IMF 外換危機를 겪기 바로 前이었다. 當時 無數한 企業의 不渡를 目擊했다. 企業의 審査報告書를 쓰는 役割로 일하며, 大企業부터 個人事業者까지 수많은 리포트를 作成했다. 다양한 業種과 規模의 企業들을 만나며, 女神, 擔保, 企業 信用에 對한 市場을 直接 몸으로 體得했다.

IT東亞: 서울創業허브를 통해 DB와 因緣을 맺었는데.

朴 代表: 지난 2021年, 서울創業허브와 DB가 ‘Dream with 有, DB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 行事를 열었다. DB와 革新을 함께할 스타트업을 찾는 行事였는데, 昨年에 맺은 因緣이 只今까지 이어지고 있다. 피데스가 提案하는 企業 리스크 分析 豫測 솔루션이 DB라는 大企業에서 活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밋업 行事를 통해 피데스의 事業모델을 發表하고, 서울創業허브에서 자리를 마련한 밋업行事를 통해 DB와 만났다.

DB Inc 金融팀의 이강후 팀長과 DB Inc DT센터의 조은환 部長, 피데스어드바이저리 박병호 代表(왼쪽부터), 出處: IT東亞

이강후 DB Inc 金融팀 팀長(以下 이 팀長): 피데스의 發表를 듣고 난 뒤, DB와 함께할 스타트업으로 選定하며 생각이 많았다. ‘우리 DB 系列社 中 連結할 곳이 있을까?’라는 苦悶이었다. 內部 네트워크를 통해 니즈를 찾았고, 2021年 9月 미팅하며 같이 呼吸할 수 있겠다는 結論을 내렸다.

企業 信用 部門은 DB가 只今까지 해왔던 經驗과는 달라 多少 낯설었다. 아마 이건 피데스度 마찬가지였을 테다(웃음). 이에 持續的으로 調律하면서 DB그룹 內에서 必要로 하는 곳을 찾는 作業이 이어졌다. 피데스의 企業 豫測, 市場 分析 等을 必要로 하는 系列社가 있는지, 分析한 데이터가 實際 잘 驅動되는지 等을 테스트하는 時間을 가졌다.

以後 피데스의 先制的인 市場 豫測에 對해 關心을 보이는 系列社를 찾았다. 巨視經濟 흐름에 따른 原資材 變動性을 把握해 早期에 感知할 수 있다면, 先制的으로 對應할 수 있을 것이라는 必要性을 把握했다. 이에 피데스와 PoC(技術檢證) 事業을 함께하며 供給業體에 對한 去來處 리스크 管理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

조은환 DB Inc DT센터 部長(以下 조 部長): 글로벌 半導體 市場의 흐름을 分析하고, 景氣 變動性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PoC 事業을 피데스와 함께하고 있다. 올해 10月까지 繼續 進行 中이다. 크게 3가지 리스크 早期警報 시스템을 開發하고 있다. 그 中의 하나가 半導體 關聯 市況 뉴스를 바탕으로 피데스가 非定型 데이터로 分析해 該當 뉴스가 半導體 原資材에 影響을 줄 수 있는지, 리스크를 把握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系列社 購買 擔當 部署와 連結하면, 미리 確認하고 對處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런 狀況이 發生할 수 있으니 미리 對備라자는 警告인 셈이다. 勿論, 正確한 判斷은 該當 部署에서 對應한다. 어디까지나 事前 豫測, 警報 시스템 아닌가.

朴 代表: 피데스가 至幸하는 바다. 우리의 豫測이 100% 그대로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對備하고 準備할 수 있는 根據를 提示해 現場에서 이를 잘 活用할 수 있도록 한番 더 警覺心을 심어주는데 있다.

피데스어드바이저리 박병호 代表, 出處: 피데스어드바이저리

조 部長: 實際로 여러 去來處와 購買를 擔當하는 部署는 많은 市場分析 리포트를 받는다. 이를 통해 判斷하고 움직이는 것은 擔當部署, 擔當者다. 다만, 수많은 資料를 보다 쉽게 確認할 수 있다면, 業務 生産性과 效率性을 높일 수 있다고 判斷했다. 擔當 部署에서도 肯定的인 答辯을 傳해왔다. 이에 피데스와 함께 意見을 調律하고 PoC 完成度를 높이고 있다.

朴 代表: 피데스 立場에서는 DB라는 大企業과 새로운 經驗을 쌓고, 市場 데이터를 통해 테스트해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充分한 意味가 있다. 이 자리를 빌어 PoC를 함께하고 잇는 DB와 자리를 만들어 준 SBA 서울創業허브에 感謝를 표하고 싶다.

이 팀長: SBA 서울創業허브와 함께한 ‘Dream with 有, DB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은 昨年에 이어 올해, 來年에도 함께할 豫定이다. 內部에서는 可視的인 成果가 持續的으로 나올 境遇, 보다 擴張할 計劃도 가지고 있다. 스타트업의 革新的인 아이디어는 나름의 競爭力을 充分히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DB는 함께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폭넓게 찾고, 支援하고자 한다. 많은 關心을 付託드린다.

東亞닷컴 IT 專門 권명관 記者 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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