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領域 擴張하는 AI 機器
SKT ‘누구캔들’, 집안 照明에 椄木
네이버, AI 스피커 스타 목소리 適用
카카오, 메시지 읽어주는 機能 準備
人工知能(AI) 機器가 變身을 꾀한다. 代表 製品群인 스피커에 個人化 서비스 等 새 機能을 追加할 準備를 하고 있고, 照明에 椄木하는 等 새로운 製品도 續續 내놓고 있다.
SK텔레콤은 11日 AI 플랫폼 ‘누구’와 照明을 結合한 새 AI 機器 ‘누구캔들’을 出市했다. 最近 室內燈 市場이 빠르게 成長하고 있다는 點에 着眼한 製品이다.
누구캔들은 總 17가지 色相의 照明을 使用할 수 있고, 特定 用途에 最適化된 테마등이나 애니메이션 效果도 可能하다. 알람時間 30分 前부터 照明이 徐徐히 밝아지는 ‘선라이즈 모닝콜’ 機能과 함께 旣存 누구 製品에서 提供하던 音樂鑑賞, 날씨 確認, 感性對話, 라디오 聽取, 치킨·피자 配達 等 30餘 가지 機能도 同一하게 利用할 수 있다. 市販價格은 14萬9000원이지만 出市 이벤트를 통해 7萬9000원에 購買할 수 있다. 11番街와 SK텔레콤의 流通網에서 購買 可能하다. SK텔레콤은 누구캔들을 始作으로 家庭의 各種 機器에 AI를 椄木한 製品을 내놓을 豫定이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누구’의 利用 便宜를 높이기 위한 ‘누구버튼’은 18日 出市한다. 運轉臺에 附着하는 버튼 形態로, ‘아리아’라는 呼出語 代身 버튼을 눌러 ‘T맵×누구’를 利用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17日부터 31日까지 4萬4900원의 누구버튼을 抽籤을 통해 3萬 名에게 無償 提供하는 이벤트를 進行한다.
인터넷 企業들도 새 AI 機器와 서비스를 準備하고 있다. 무엇보다 個人化 서비스 競爭에 많은 功을 들이고 있다. 네이버는 話者認識과 音聲合成 技術 等을 利用해 家族이나 有名 演藝人의 목소리로 AI 스피커의 音聲을 바꿔주는 서비스를 開發하고 있다. 카카오도 話者認識 等을 통해 카카오톡 메시지를 읽어주는 機能을 準備하는 한便, 性能을 改善한 ‘카카오미니’ 새 모델을 3分期에 선보일 豫定이다.
김명근 記者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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