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헬스캡슐]女性癌에 對한 모든 것··· ‘女性癌克服 심포지엄·토크 콘서트’ 外

Array
入力 2011年 3月 2日 03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이화醫療院은 이대女性癌專門病院開院 2周年을 맞는 9日汝矣島國會議員會館에서 女性癌克服 심포지엄 및 토크 콘서트를 연다. 이날 午後 2時에 始作되는 심포지엄에는 ‘女性癌이 社會에 미치는 影響’이란 主題로 女性癌專門病院專門醫와 癌市民連帶等各界專門家들이 女性癌發生現況과 豫防方案을 發表한다.

午後 4時30分부터 열리는 콘서트에서는 양희은 等이 公演을 펼치고 女性癌을 이겨낸 夫婦가 出演한다. 參加者들은 食前行事로 無料健康相談과 檢診을 받고 癌豫防에 좋은 健康食을 맛볼 수도 있다. 參席은 無料이며 參加申請은 行事 홈페이지(www.womenhealth.co.kr)에서 하면 된다.

■ BMI 남아 21.4 女兒 20.6이면 心血管誘發危險 높아

小兒肥滿에 對한 憂慮가 큰 가운데 心血管誘發危險이 있는 兒童의 體質量指數(BMI·Body Mass Index)가 男兒는 21.4 女兒는 20.6라는 硏究結果가 나왔다.

박경희 한림대성심병원 家庭醫學科敎授는 김찬원 아주대 醫大敎授와 共同으로 ‘小兒에서 心血管疾患危險과 인슐린抵抗性을 豫測할 수 있게 하는 BMI 測定’ 硏究結果를 發表했다.

硏究팀은 9∼10歲兒童 405名(남 187名, 女 218名)을 對象으로 空腹血糖, 中性脂肪, 血壓, HDL콜레스테롤 等을 分析한 結果男子는 BMI 21.4, 女子는 20.6에서 心血管疾患危險이 豫測됐다고 發表했다. 이는 BMI 基準에서 過體重水準이다. 이番調査에서 인슐린 抵抗性이 높아 糖尿病危險이 있는 BMI는 男子 20.7, 女子 19.4로 나타났다.

■ 60代以上高齡者無料癡呆診斷擴大·保健所患者治療費支援

2011年現在國內癡呆患者가 65歲以上老人 535萬7000名 가운데 49萬5000名으로 有病率이 8.9%에 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癡呆老人이 2030年 113萬名, 2050年에는 213萬名으로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保健福祉部는 60代以上高齡者를 對象으로 無料癡呆診斷을 擴大해 올해는 4萬名에게 無料診斷檢査費用을 支援한다. 또 診斷을 받고 保健所에 登錄한 患者에게는 持續的인 治療를 위해 月 3萬 원의 治療費도 支援한다.

癡呆醫療費支出도 2002年 561億 원에서 지난해 6211億 원으로 7年 새 11倍 늘었다. 癡呆는 重症으로 進行할수록 醫療費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重症患者의 境遇症狀이 가벼울 때보다 9倍나 큰 費用이 든다. 하지만 癡呆는 進行을 막을 수 없다는 認識이 널리 퍼져 있어 癡呆患者의 折半만이 治療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