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산토리니섬… 그리스가 부른다

東亞日報
入力 2019年 1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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汗疹觀光

古代旅行地와 休養地가 모두 모여있는 異色的인 都市로의 旅行을 計劃한다면 그리스로 떠나보자. 古代 그리스인의 文化를 엿볼 수 있는 아테네부터 地中海가 한눈에 보이는 純白의 마을 산토리니섬까지 깊은 歷史와 아름다운 景觀을 자랑한다.

아테네는 世界的으로 오래된 都市이며 古代의 藝術과 學問, 哲學의 中心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많은 古代記念物과 藝術作品이 남아있어 富貴榮華를 누렸던 로마 帝國과 비잔티움 帝國, 오스만 帝國時代를 만나볼 수 있다.

아테네에 우뚝 솟은 ‘파르테논 神殿’

世界文化遺産 1號인 아크로폴리스(Acropolis)는 그리스어로 ‘높은’을 뜻하는 아크로와 ‘都市’를 뜻하는 폴리스가 합쳐져서 생긴 表現이다. 이름에서 드러나듯 아크로폴리스는 높고 가파른 丘陵地에 자리 잡았다. 언덕을 오르고 또 오르다 보면 그 길의 끝에는 말할 수 없이 멋진 風景이 펼쳐진다. 雄壯한 아크로폴리스의 出入口 프로필라이아를 지나면 드디어 ‘파르테논 神殿’李 눈앞에 그 威嚴 있는 모습을 드러낸다.

世界 3代運河가 있는 고린도

‘고린도’는 그리스 本土와 펠로폰네소스 半島가 連結되는 길목에 位置해 있는 그리스 古代都市로, 아테네에서는 車輛으로 約 30分이면 移動할 수 있다. 이곳은 世界 3代運河中 하나인 ‘고린도 運河’로 有名한 곳이다. 新石器時代부터 로마時代까지 遺跡들이 保存되어 있는 고린도 遺跡地는 로마 皇帝 줄리어스 시저가 再建했다. 고린도 遺跡地의 入口를 들어서면 보이는 아폴론 神殿은 그리스의 가장 오래된 神殿이다. 現在는 相當部分의 遺跡이 破壞되었지만 고린도의 榮光을 느껴보기에는 充分하다.

에게海와 맞닿은 淸凉한 섬 산토리니섬

그리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는 산토리니 섬. 끝없는 에게海에 둘러싸인 조그만 섬에 絶壁을 기어올라 터를 잡고 집을 지어 놓은 모습이 마치 超現實主義作品처럼 느껴진다. 太陽빛에 따라 時時刻刻 달라지는 建物의 빛이 觀光客의 발목을 잡는다.

汗疹觀光은 2016年부터 대한항공 直航 그리스 傳貰機商品을 販賣하고 있다. 4月 26日부터 5月 17日까지 每週金曜日總 4回出發한다. 一般陸路日程 뿐 아니라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 산토리니, 크레타, 밧모, 미코노스 섬을 잇는 셀레스티얼(Celestyal) 크루즈 日程이 包含된 商品이 눈길을 끈다.

그리스 觀光名所인 아테네와 고린도, 메테오라, 델피뿐 아니라 아름다운 섬까지 한 番에 만날 수 있는 9日日程의 代表商品은 特價商品과 프리미엄, 品格商品까지 다양한 構成으로 이루어져 있어 입맛 따라 골라 갈 수 있다.

旅行商品에 對한 仔細한 事項은 汗疹觀光 홈페이지와 電話를 통해 確認할 수 있다.

태現地記者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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