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운 人生]世界人을 홀린 TV의 帝王,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東亞日報

[즐거운 人生]世界人을 홀린 TV의 帝王,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10月 26日 03時 00分


코멘트


한 世代 前 만해도 TV는 富(富)의 象徵이었다. TV가 집안 居室에 놓여 있는 것만으로 남들의 부러움을 샀다. TV는 보기 위한 道具였고 그 役割에 忠實했다.

요즘 自身의 라이프스타일을 反映한 집 꾸미기가 流行이다. 집을 꾸밀 때 TV는 苦悶의 對象이다. 居室 中央에 놓인 TV의 시커먼 畵面은 애써 꾸민 집의 玉에 티 같은 要素로 느껴진다. 漸漸 커지고 있는 TV 畵面은 이런 苦悶에 무게를 더한다. TV 製造社들은 消費者의 苦悶을 勘案해 인테리어 要素를 强調한 TV를 出市했다. TV가 예뻐지고, 家口 같은 디자인 小品이 됐다.

디자인을 넘어 空間 그 自體가 되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인테리어를 넘어 空間과 하나가 되는 製品이다. 壁과 하나 되는 月 페이퍼(Wall Paper) 디자인의 TV다. 設置 時 두께가 채 4㎜(65인치型 基準)도 안 돼 마치 그림 한 張이 壁에 붙어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畵面 以外 要素를 싹 排除해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具現하는 美의 境地를 보여준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보고 있으면 TV가 아니라 마치 眞짜 窓밖을 보는 錯覺을 일으킨다. TV가 空間 속으로 녹아드는 것 같다. TV를 켜면 日常的인 空間이 색다른 空間으로 바뀐다. 더 以上 TV는 空間에 놓이는 製品이 아니다. 核心은 TV가 空間과 얼마나 調和를 이루느냐가 아니라 TV가 어떻게 空間 그 自體가 되느냐는 것이다.

TV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共感하는 꿈의 TV는 바로 TV의 畵面만 남기는 것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이런 디자이너의 꿈에 한 발 다가선 製品이란 評이 나온다. 이 製品은 뛰어난 디자인과 空間 活用性으로 世界 3代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는 ‘레드닷’, ‘iF’, ‘IDEA’를 휩쓸며 TV 디자인의 未來를 提示한 하나의 ‘作品’으로 評價받고 있다.

돌비 애트모스 適用, 立體感 넘치는 사운드


LG電子는 月 페이퍼 디자인을 完成하기 위해 畵面을 除外한 모든 部品과 스피커를 別途의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로 分離했다.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는 一般 스피커 4個, 우퍼 스피커 2個를 包含한 4.2채널 스피커를 搭載했다. 特히 一般 스피커 4個 中 2個는 天障 方向으로 소리를 내는 業 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여서 사운드의 立體感을 더욱 豐盛하게 만든다.

LG 올레드 TV에는 美國 돌비의 尖端 立體音響 시스템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裝着돼 있다. 돌비 애트모스는 畵面에 나오는 事物의 움직임이나 位置에 따라 소리가 觀覽客의 앞이나 뒤, 위에서 들리는 것처럼 만드는 시스템이다. 主人公의 머리 위로 飛行機가 날아갈 때 소리가 觀覽客의 머리 위쪽에서 들리도록 해 더욱 立體的이고 事實的인 空間感을 提供한다.



現存 TV 中 가장 自然色에 가까운 色 表現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必要한 LCD TV와는 달리 스스로 빛을 내는 者發光 픽셀들을 1個 單位로 끄거나 밝힐 수 있다. 畵面에서 어두운 部分에 該當하는 픽셀은 아예 끄고, 밝은 畵面에 該當하는 픽셀은 밝힐 수 있어 明暗比가 극대화된다. 어두운 洞窟 안에서 사람이 횃불을 들고 있는 場面에서 횃불은 밝게, 나머지 部分은 블랙으로 表現할 수 있다. LCD TV는 백라이트가 있어 어두운 部分이 검정色이 아닌 灰色빛으로 나타난다.

올레드 TV가 明暗比를 極大化하는 次世代 高畫質 映像技術人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High Dynamic Range) 具現에 最適이라는 評價를 받는 理由다. HDR은 어두운 部分을 더욱 어둡게, 밝은 部分을 더욱 밝게 만들어 한層 또렷하고 생생한 畵面을 具現하는 技術이다. 밝고 어두운 部分이 强調되면 立體感이 깊어지고 細密한 表現이 可能해 現實感이 높아진다.

LG 올레드 TV는 콘텐츠의 規格과 장르에 關係없이 壓倒的인 HDR 畫質을 보여준다. ‘돌비비전(Dolby Vision)’, ‘HDR 10’, 英國 BBC 等이 主導하는 放送規格 HLG(Hybrid Log-Gamma) 等 다양한 規格의 HDR 映像을 再生한다.

돌비비전은 넷플릭스, 워너브라더스, 유니버설, MGM 等 할리우드 映像 製作業體들이 가장 많이 採擇한 HDR 方式이다. HDR을 具現할 때 어두운 部分은 더욱 어둡게, 밝은 部分은 더욱 밝게 만들기 위해 獨自的인 畫質情報(Metadata)를 넣는다. 돌비비전은 秒當 프레임別로 畫質情報를 提供하기 때문에 精密韓 補正이 可能하다.

美國 英國 濠洲 等 世界 11個國 消費者 評價 1位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突風은 登場 때부터 豫見됐다. 올 1月 世界 最大 家電 展示會인 ‘CES 2017’에서 모든 出品作 中 單 1個 製品에만 주는 最高賞(Best of the Best)을 받았다.

國內外 評價機關과 海外 媒體의 好評도 잇따르고 있다. 美國 消費者聯盟이 發刊하는 最高 權威의 消費者雜誌 컨슈머리포트는 65인치型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評價해 TV 部門 歷代 最高點을 附與했다. LG 올레드 TV는 英國 獨逸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等 유럽 9個 國家와 濠洲 等 世界 11個 國家의 消費者 매거진 評價에서 1位에 올라 現存 最高의 TV임을 立證했다.

非營利 消費者 매거진은 公正性을 期하려고 廣告 없이 會費와 獨自 寄附, 雜誌 販賣收入 等으로 運營하고 있어 信賴度가 높다. 美國 컨슈머리포트의 境遇 政府 關係者와 消費者 等이 評價에 參與하고 製品에 對해 消費者 立場에서 辛辣하게 比較 評價를 하는 것으로 有名하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올해 情報通信技術(ICT) 分野 國內 最高 權威의 大韓民國 멀티미디어 技術對象에서 最高賞인 大統領賞을 受賞했다.
김상철 專門記者 sckim007@donga.com
#시그니처 올레드 tv w #돌비 애트모스 #業 파이어링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