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노쇼’ 事態를 일으킨 프로蹴球 K리그 선발팀과 이탈리아 名文 유벤투스間 親善競技 主催社가 蹴球팬들에게 損害賠償 判決을 내린 1審 判斷에 不服해 抗訴했다.
10日 仁川地法에 따르면 지난 6日 親善競技 主催社인 ㈜더페스타가 1審 判決에 不服해 抗訴狀을 提出했다.
㈜더페스타 側은 抗訴狀은 提出했으나, 抗訴 理由書는 添附하지 않았다.
抗訴 理由書는 追後 法院에 提出할 것으로 보인다.
㈜더페스타 側 抗訴로 2審 裁判도 인천지법에서 進行하게 됐다. 忌日은 아직 指定되지 않았다.
1審 裁判部는 蹴球팬 A氏 等 2名이 親善競技 主催社인 ㈜더페스타를 相對로 낸 損害賠償請求 訴訟에서 原告 一部 勝訴 判決했다.
裁判部는 “被告는 原告에게 各各 37萬1000원을 支給하라”고 判示했다.
賠償額은 損害賠償額 請求額(티켓값 7萬원, 取消還拂手數料 1000원, 慰藉料 100萬원) 中 티켓값과 還拂手數料, 慰藉料 (100萬원 中 30萬원)을 認定해 算出됐다.
裁判部는 “被告는 親善競技에서 호날두 選手가 最小 45分 以上 競技에 實際 出戰할 것을 弘報했다”며 “原告를 包含한 많은 觀客들은 單純히 유벤투스 蹴球팀과의 親善競技가 아니라 호날두 選手의 競技 모습을 直接 現場에서 보기 위해 入場券을 購買한 것이므로 호날두 選手의 45分 以上 出戰은 契約上 重要한 事項이다”고 說明했다.
이어 “그러나 이 事件 競技는 豫定 時刻보다 遲延됐고, 호날두 選手는 競技場에 있으면서도 全혀 出場하지 않아 觀衆들을 失望케 했고, 觀衆 뿐 아니라 一般人들의 非難과 憤怒가 커 그 影響이 社會 經濟的으로도 重大하고 廣範圍하다”며 “大規模 營利的 行爲에서 위와 같은 事態의 再發을 防止할 必要性이 있다”고 判示했다.
A氏 等 蹴球팬 2名은 지난해 7月26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蹴球 K리그 올스타팀과 이탈리아 名門球團 유벤투스間 親善競技가 跛行的으로 運營된 데 이어 ‘호날두 出戰’까지 霧散되자 訴訟을 提起했다.
A氏 等은 所長에 “主催社가 (入場券 販賣 當時 호날두 出戰을 廣告했음에도 履行되지 않은 事項과 關聯해) 虛僞·誇張 廣告로 入場券을 販賣했다”고 主張하며 還拂을 要求했다.
實際 當時 競技場에는 世界的 選手인 호날두를 볼 수 있다는 期待感에 蹴球팬 6萬5000餘 名이 觀衆席에 자리했다. 그러나 유벤투스 選手團은 豫定 時間 보다 늦게 到着해 킥오프 豫定時間 보다 1時間 以上 遲延되기도 했다.
A氏 等 2名 外에도 蹴球팬들은 잇따라 主催社에 訴訟을 提起했다. 2次 訴訟인단은 87名, 3次는 231名, 4次는 24名이다.
(仁川=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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