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痛症 전인지, 結局競技抛棄

東亞日報
入力 2016年 10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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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金融스타챔피언십 2R 直前棄權… 이미향 김해림 先頭, 朴城炫共同3位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허리 痛症再發로 結局競技를 抛棄했다.

　전인지는 21日競技洋酒 레이크우드골프場(파72)에서 열린 韓國女子프로골프(KLPGA)투어 KB金融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始作前 10番홀 티박스에서 同伴者였던 朴城炫, 고진영(異常 넵스)과 人事를 나눈 뒤 棄權했다. 이날 서울의 한 綜合病院에서 腰椎捻挫로 4週診斷을 받은 전인지는 다음 週初까지 入院한 뒤 컨디션에 따라 殘餘大會出戰 스케줄을 調節하기로 했다.

　지난해 優勝者 전인지가 빠진 뒤 이番 시즌 賞金 랭킹 1位朴城炫과 2位 고진영은 매치 플레이를 하듯 熾烈한 先頭競爭을 펼쳤다. 10番홀에서 티오프限 박성현은 버디 7個에 보기 1個, 더블보기 1個로 4打를 줄여 中間合計 9언더파를 記錄해 共同先頭 이미향, 김해림에 1打 뒤진 共同 3位로 마쳤다. 고진영은 이틀 連續 4언더파를 쳐 中間合計 8언더파로 뒤를 쫓았다.

김종석記者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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