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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덤보’ <전인지> vs ‘남달라’ <박성현> |東亞日報 </박성현></전인지>

‘플라잉 덤보’ <전인지> vs ‘남달라’ <박성현> 

  • 스포츠동아
  • 入力 2016年 10月 20日 05時 45分


전인지-박성현(오른쪽). 사진제공|KLPGA
전인지-朴城炫(오른쪽). 寫眞提供|KLPGA
KB金融스타챔피언십 오늘 開幕
人氣투톱 전인지·朴城炫 샷對決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 투어의 人氣 스타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朴城炫(23·넵스)이 다시 한番 샷 對決을 펼친다.

KLPGA 투어의 ‘투톱’ 전인지와 박성현은 人氣도 1·2位를 다툰다. ‘플라잉 덤보’라는 이름으로 活動 中인 전인지의 팬카페 會員은 8469名, ‘남달라’로 有名한 朴城炫의 팬카페에는 3981名 會員이 모여 있다. 人氣만큼 成跡도 優劣을 따지기 힘들다. 전인지는 國內 9勝, 海外 4勝(美國 2勝·日本 2勝)으로 通算 13勝을 거뒀다. 박성현은 海外투어 優勝없이 國內에서만 10勝을 올렸지만, 올해만 7勝을 쓸어 담는 等 신지애(28), 김효주(21·롯데) 以後 가장 强力하게 필드를 支配하고 있다. 世界랭킹은 전인지 3位, 朴城炫 9位다.

전인지와 박성현이 20日부터 京畿道 洋酒 레이크우드 골프場(파72)에서 열리는 KB金融스타챔피언십(總賞金 8億원)에서 올해 세 番째 對決을 펼친다.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美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大會 에비앙챔피언십에서는 전인지가 優勝, 박성현이 準優勝했다. 지난 週 仁川 永宗島 스카이72골프場에서 열린 KEB하나銀行챔피언십에서는 나란히 共同 13位를 記錄했다.

둘 모두에게 優勝이 꼭 必要할 때다. 전인지에겐 두 가지 課題가 기다리고 있다. 첫 番째는 타이틀 防禦다. 올해는 US女子오픈과 日本女子오픈 그리고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 타이틀 防禦에 나섰다가 모두 失敗했다. 두 番째는 國內 팬들 앞에서의 優勝이다. 올해 LPGA 투어로 進出하면서 KLPGA 투어엔 두 番(現代車中國女子오픈·하이트진로챔피언십) 밖에 나오지 않았다. 모두 4位를 記錄했다.

朴城炫에겐 賞金王 確定이라는 가장 큰 目標價 기다리고 있다. 이番 大會 優勝賞金은 1億6000萬원. 박성현은 現在 賞金랭킹 1位(12億6222萬6667원)를 달리고 있지만, 2位 고진영(9億8836萬5999원)의 追擊을 받고 있다. 이番 大會에서 優勝하면 남은 大會(3個)에 相關없이 賞金王을 確定짓는다.

한 시즌 最多勝 新記錄 達成을 위해서도 優勝이 懇切하다. 시즌 7勝을 記錄 中인 박성현이 2勝을 追加하면 2007年 신지애의 한 시즌 最多勝(9勝)과 同率을 이룬다. 전인지와 朴城炫, 고진영은 20日 午前 11時40分 1番홀에서 競技를 始作한다.

전인지와 朴城炫의 그늘에 가려있지만, KLPGA 투어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大會 優勝을 노리는 競爭者들도 만만하지 않다.

LPGA 투어에서 活動 中인 이미림(26·NH投資證券), 이미향(23·KB金融그룹)李 出戰해 전인지와 朴城炫을 긴장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 시즌 3勝을 거둔 고진영(21·넵스), 2勝을 收穫하며 올 시즌 突風을 일으키고 있는 조정민(22·문영그룹)과 장수鳶(22·롯데), 배선우(22·삼천리) 그리고 김민선(21·CJ오쇼핑), 오지현(20·KB金融그룹) 等도 優勝트로피에 눈毒을 들이고 있다.

주영로 記者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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