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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港에 오니 優勝 實感난다”는 전인지, 保安要員 挽留에도…|동아일보

“空港에 오니 優勝 實感난다”는 전인지, 保安要員 挽留에도…

  • 東亞日報
  • 入力 2016年 9月 20日 17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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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메이저 퀸의 視線은 더 큰 舞臺를 向하고 있었다.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大會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優勝을 차지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20日 仁川國際空港에서 열린 記者會見에서 “내 人生의 꽃은 아직 피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4年 뒤엔 올림픽 메달을 꼭 깨물어보고 싶다”며 일찌감치 2020年 도쿄올림픽에 對한 抱負를 드러냈다.

共同 13位에 그쳤던 지난달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成跡은 쓰지만 좋은 藥이 됐다. 올 시즌 가장 큰 目標價 올림픽 出戰이었다던 전인지는 “올림픽이 큰 터닝 포인트가 됐다. (金메달리스트) 인비 언니의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가까이서 보며 많이 느꼈다. 올림픽 成績을 보고 스스로에게 失望을 많이 했는데 그 마음을 ‘메이저大會에서 잘해보자’는 생각으로 이어갔고 그래서 이番 大會에 모든 것을 쏟아냈다”고 말했다.

LPGA 通算 2勝이 全部 메이저大會 優勝일 程度로 큰 舞臺에 剛한 點에 對해서는 “(메이저大會의) 負擔感이 오히려 더 큰 재미를 느끼게 한다”며 自信感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番 大會 優勝으로 事實上 올 시즌 新人王을 確定지은 전인지는 “新人王 競爭 中인 가비 로페즈度 眞心으로 祝賀해줬다. 競爭을 떠나 많은 同僚들과 LPGA에서 뛰고 있다는 事實 自體가 感謝하다”고 말했다.

다음週 日本女子오픈과 다음달 國內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2週 連續 타이틀 防禦에 挑戰하는 그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가는 만큼 熱心히 準備해서 좋은 成跡을 내겠다”고 覺悟를 다졌다.

“空港에 돌아오니 비로소 優勝 實感이 난다”는 전인지는 自身을 보러 온 歡迎人波 앞에서 優勝트로피에 입맞춤을 하며 優勝의 기쁨을 다시 한 番 滿喫했다. 그는 保安要員의 挽留에도 팬클럽 會員들과 一一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팬들과 함께 記念撮影도 했다.

仁川=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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