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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퀸’ 전인지, LPGA 新人王 굳혔다|동아일보

‘메이저퀸’ 전인지, LPGA 新人王 굳혔다

  • 스포츠동아
  • 入力 2016年 9月 20日 05時 45分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에서 열린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기록을 수립한 전인지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18日(韓國時間) 프랑스 에비앙 레뱅에서 열린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優勝을 차지하며 大記錄을 樹立한 전인지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寫眞=ⓒGettyimages이매진스
포인트 1223點…2位에 796點 앞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大會 에비앙 챔피언십 優勝을 차지하며 新人王 굳히기에 突入했다.

전인지는 18日(韓國時間) 프랑스 에비앙 레뱅에서 열린 大會에서 LPGA 투어 歷代 메이저大會 最少打와 촤다언더파 記錄(21언더파 263打)을 모두 갈아 치우며 優勝했다. 이 優勝으로 시즌 내내 높게만 보였던 優勝을 넘어섰고, 리우올림픽에서의 不振도 말끔하게 씻어냈다.

LPGA 데뷔 첫 해 메이저 優勝과 賞金랭킹 4位(104萬5054 달러)에 오른 전인지는 新人王 登極도 有力해졌다. 優勝으로 新人王 포인트 300點을 追加하면서 總點 1223點으로 2位 가비 로페즈(멕시코·427點)에 796點 앞섰다. 事實上 新人王 確定이다. 新人王 포인트는 一般大會를 基準으로 優勝者에게 150點, 메이저 大會는 2倍 많은 點數를 附與하고 있다.

韓國選手가 LPGA 투어 新人王을 殊常한 건 1998年 박세리를 始作으로 1999年 金美賢, 2001年 한희원, 2004年 안시현, 2006年 이선화, 2009年 신지애, 2011年 서희경, 2012年 유소연, 2015年 김세영까지 모두 9名이다. 전인지가 新人王에 오르면 歷代 10番째 受賞者가 된다.

世界랭킹도 크게 끌어올렸다. 優勝으로 平均 7.86點을 記錄한 전인지는 1位 리디아 고(14.18점), 2位 아리야 쭈타누간(9.13點)에 이어 3位(지난 週 7位)로 껑충 뛰었다. 韓國選手 中에선 가장 높은 順位다.

주영로 記者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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