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察, ‘固城山불’ 原因糾明 위해 한전 羅州本社押收搜索

뉴시스
入力 2019年 8月 21日 11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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固城警察署搜査官 6名 내려 보내 配電運營·計劃處押收搜索

警察이 江原道固城山불 原因糾明을 위해 21日韓國電力羅州本社에 對한 押收搜索에 나섰다.

江原道固城警察署는 이날 午前 9時50分께 搜査官 6名을 내려 보내 한전 本社 19層配電配電運營·計劃處를 對象으로 押收搜索을 하고 있다.

警察은 한전 本社押收搜索에 앞서 高城郡地域의 電信柱를 管理하고 있는 한전 束草知事를 먼저 押收搜索했다.

羅州本社押收搜索은 發火原因으로 指目되고 있는 電信柱設置·點檢·保守等과 關聯된 매뉴얼에 集中되고 있는 것으로 確認됐다.

이番押收搜索은 搜査가 넉 달째 이어지고 있지만 한전 側의 決定的인 果實을 찾기가 어려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電信柱戰線의 境遇交替週期가 定해진 게 없는 가운데 한전 側이 그동안 關聯 매뉴얼에 따라 熱畫像感知器와 肉眼檢査等을 實施해 온 것으로 確認됐다.

警察은 配電運營·計劃處의 管理 매뉴얼을 確保해 實際 매뉴얼대로 電信柱等이 管理됐는지 確認하기 위해 押收搜索을 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羅州=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