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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元宇 “文政權 非違 初期에 알려지면 안돼…감찰 結果 클리어”|東亞日報

白元宇 “文政權 非違 初期에 알려지면 안돼…감찰 結果 클리어”

  • 뉴스1
  • 入力 2020年 1月 31日 06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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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에서 활동 한 것으로 알려진 수사관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2019.12.3/뉴스1 © News1
白元宇 前 靑瓦臺 民政祕書官(現 民主硏究院 副院長)李 3日 午前 서울 서초구 서울聖母葬禮式場에 마련된 ‘前 靑瓦臺 民政祕書官室 特別監察班’에서 活動 한 것으로 알려진 搜査官의 殯所에서 弔問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2019.12.3/뉴스1 ⓒ News1
유재수 前 釜山市 經濟部市場(當時 金融委員會 金融政策局長)에 對한 靑瓦臺 監察 當時 白元宇 前 大統領民政祕書官이 曺國 前 法務部 長官(當時 民政首席)의 指示를 받아 金融委員會에 “劉 前 局長의 監察은 大部分 클리어 됐고, 個人的인 些少한 問題만 있으니 人事에 參照하라”며 監察을 撫摩, 單純 人事措置를 하게 한 것으로 把握됐다.

서울동부지검 刑事6部(部長檢事 이정섭)가 31日 國會에 提出한 百 前 祕書官과 朴炯哲 前 靑瓦臺 民政首席室 反腐敗祕書官의 公訴狀에는 ‘共犯’으로 먼저 職權濫用權利行使妨害 嫌疑로 起訴된 조 前 長官과 같이 百 前 祕書官 等이 두 달餘 동안 兪 前 副市長의 監察을 撫摩하기 위해 힘쓴 情況이 담겼다.

2017年 監察 當時 百 前 祕書官은 朴 前 祕書官에게 “劉 前 副市長을 봐주는 건 어떻겠냐”는 趣旨 提案을 했다. 이를 拒絶한 朴 前 祕書官은 以後 “監察을 繼續해야 하고, 搜査 依賴까지 檢討해야 하는 事案이다”고 否定的인 意見을 提示했다.

朴 前 祕書官은 조 前 長官에게 調査한 兪 前 副市長의 非違 內容과 後續措置를 報告했으나 조 前 長官은 “여기저기서 電話가 많이 온다. 百 前 祕書官과 處理를 相議해보라”고 다시 指示했다.

그러자 百 前 祕書官은 조 前 長官에게 “參與政府 人士들이 유재수가 過去 參與政府 當時 苦生을 많이 한 사람이니 봐달라고 한다. 現 政權 核心 人士들과 親分이 깊은데 現(文在寅) 政權 初期에 脾胃가 크게 알려지면 안된다”는 趣旨의 意見을 傳達했다고 檢察은 摘示했다.

朴 前 祕書官은 以後 조 前 長官의 ‘劉 前 副市長이 (金融委) 辭表를 낸다 하니 監察할 必要 없다’는 指示를 受容해 監察 中斷 및 整理指示를 傳達했고, 監察은 卽時 中斷됐다.

公訴狀에는 여기에 百 前 祕書官은 兪 前 副市長에 對한 監察을 中斷시키고, 監察이 없었던 것처럼 整理할 것까지 考慮한 情況도 담겼다.

金慶洙 慶南道知事와 尹建永 前 靑瓦臺 國政企劃狀況室長, 천경득 總務人事팀 選任行政官 等이 全方位的으로 兪 前 副市長의 救命運動을 펼쳤던 事實도 當時 포렌식된 兪 前 副市長의 携帶電話를 통해 確認됐다고 公訴狀엔 摘示됐다.

앞서 千 選任行政官은 이인걸 當時 特監班腸을 만나 ‘參與政府에서도 勤務한 유재수를 왜 監察하느냐. 靑瓦臺가 金融圈을 잡고 나가려면 유재수 같은 사람이 必要하다’며 監察을 해서는 안 된다고 主張했다.

金 知事도 兪 前 副市長으로부터 救命 請託을 받고 百 前 祕書官에게 여러 次例 連絡해 “只今 監察을 받고 있는데 抑鬱하다고 하니 잘 봐달라”는 趣旨로 付託했다. 또 尹 前 室長은 百 前 祕書官에게 “參與政府 時節 靑瓦臺 行政官으로 勤務한 사람으로 나와도 가까운 關係다”며 監察의 不當함을 主張했다고 檢察은 判斷했다

조 前 長官과 白 前 祕書官, 朴 前 祕書官은 裁判에서 檢察과 熾烈한 法理 다툼을 할 것으로 보인다. 조 前 長官 側은 지난 21日 “事實關係 側面에서도 法理側面에서도 檢察의 公訴提起 內容이 虛構임을 向後 裁判過程에서 하나하나 밝혀 나갈 것”이란 趣旨의 立場을 냈다. 檢察도 조 前 長官 起訴 當時 “公訴 維持에 萬全을 期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百 前 祕書官과 朴 前 祕書官은 公訴 事實이 알려진 以後에도 立場은 따로 밝히지 않고 있는 狀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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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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