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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專門家 “李總理는 對日 파이프…文大統領 親書가 韓日關係 改善 열쇠”|東亞日報

日專門家 “李總理는 對日 파이프…文大統領 親書가 韓日關係 改善 열쇠”

  • 뉴시스
  • 入力 2019年 10月 22日 17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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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洛淵 總理, 나루히토 日王과 對話한 적 있는 知日派"

李洛淵 總理가 아베 신조 日本總理에게 傳達할 ‘문재인 大統領 親書’에 韓日關係 改善의 열쇠가 있다고 韓國政治에 精通한 日本 專門家가 分析했다.

오쿠兆노 히데키(??秀樹) 시즈오카(?岡)현립대 敎授는 22日子 아사히 新聞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쿠兆노 敎授는 韓國의 國務總理 職責에 對해 紹介한 後 現 政府에서 이 總理의 影響力은 文 大統領과 比較했을 때 그다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루히토(?仁) 日王의 이날 卽位 儀式에 參席하기 위해 訪日한 後 오는 24日 아베 總理와 會談하는 李 總理를 ‘對日 파이프’로 紹介했다.

그는 “李 總理는 韓國新聞의 도쿄特派員 經驗이 있어 日本語가 뛰어나다”면서 昨年 3月 브라질에서 열린 ‘世界 물 포럼’에서 나루히토 現 日王과 人事하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說明했다. 이어 “只今 門 政權에서는 日本과의 파이프가 될 人材가 적다. 總理로서 影響力은 적어도 文 政權에서는 依支할 수 밖에 없는 對日 파이프다”고 말했다.

아울러 兩國 政府의 信賴 關係가 무너진 가운데 “知日派로 불리는 李 總理는 日本에게 있어 ‘만나보자’고 생각할 수 있는 存在다”고 解釋했다.

特히 李 總理가 韓日 關係 改善에 힘을 發揮할 수 있겠느냐는 質問에는 “李 總理가 아베 總理와 會談 時 가져올 것으로 알려진 文 大統領의 親書 內容이 키가 될 것”이라고 分析했다.

이어 “强制徵用 問題나 日本의 韓國에 對한 輸出管理 强化, 韓日 軍事情報保護協定(지소미아)을 둘러싼 問題에 對해 日本 側이 (韓國 側과)의논하고 싶다고 생각할 만한 提案이 얼마나 包含돼 있을지 注目된다”고 說明했다.

李 總理 오는 24日 午前 總理官邸에서 아베 總理와 ‘10分+α’의 짧은 面談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文 大統領의 親書가 아베 總理에게 傳達될 豫定이다. 親書의 內容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李 總理는 지난 18日子 日本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文 大統領이 “親書를 보내는 것이 좋겠지요”라고 물었을 때 “네 써주십시오”라고 答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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